러시아 혁명 다큐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5.15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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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러시아 혁명 다큐 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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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과거 세계 여러 나라에서 혁명은 일어났다. 그 소용돌이 속에 많은 나라들이 새로운 역사를 썼다. 민중들의 자유를 향한 갈망은 권력자들이 아무리 누르려 해도 누를 수 없었고, 아무리 잡으려 해도 잡을 수 없었다. 러시아의 혁명 또한 그런 것 이었다. 절대군주라는 신이 부여한 막강한 권력이 결국 하찮은 민중들에 의해서 전복 된 것이다. 세계 역사에 있어 20세기에 커다란 영향을 준 최초의 사회주의 혁명인 러시아 혁명의 과정을 밟아가다가 문득 든 생각은 과연 이 혁명이 권력을 잡으려는 자들의 의도였는지 아니면 민중들의 의지에 의한 소산물 이였는가에 대한 의문이었다.
절대군주제도 하에서 절대군주는 신이 내린 선택받은 자였고 민중들은 하찮은 존재였다. 하지만 이러한 하찮은 민중들은 평등한 삶을 원했고, 자신들이 먹고 살만 한 작은 땅을 갖기를 소망 했다. 이러한 작은 소망을 권력을 가진 자들은 자신들의 권력이 분산되고 뺐기는 것이 두려워 외면했으며 그 결과로 자신들이 가진 모든 것을 내주어야했다.
그는 향후 60년간 지속될 소련체제를 완성하였다. 그는 레닌의 이론을 계수한것 처럼 보였으나 그렇지 않았다. 그는 그만의 이론을 확립하여나갔다. 그는 사회주의 건설이 아닌 물질적 풍요와 생황 수준의 향상을 더 큰 과제로 보았다고 생각한다. 그의 선택은 경제적 측면에서 다른 나라보다 풍요를 주는것에는 성공하였지만 이러한 경제성장 뒤편에 많은 피를 흘려야했다. 자신 외에는 믿지 않는 그의 성격 때문에 자신과 함께 혁명을 이끌었던 동료들을 죽음으로 이끌었다. 많은 외국인들을 학살하였다. 그의 모습은 마치 광인이라 생각해야할 것이다. 한마디로 대학살이었다. 이런 스탈린주의는 중국과 북한에 영향을 주는 안타까운 점도 역사에 남겨버렸다.
민중들은 2월 혁명 당시 평등한 사회와 물질적 풍요를 꿈꾸었지만 결론적으로 자신들이 이룬 새로운 세상을 권력을 차지하려는 사람의 의대로 움직임으로 인해 자신들의 자유에 있어서는 더 심각한 문제를 보여주는 시대를 만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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