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리불안장애(정신건강과 관련된 아동에게 발생할 수 있는 현상 탐색)
- 최초 등록일
- 2010.05.1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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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건강 리포트 입니다. 분리불안장애 (Separation anxiety disorder)
다양한 사례를 수집하여 좋은 점수를 받은 자료 입니다.
많은 참조 바랍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분리불안장애의 진단 - DSM-IV 진단 기준
2. 사례분석을 통한 분리불안장애의 원인 및 치료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는 주위에서 엄마가 화장실을 간다거나 잠깐 자리만 비워도 울고 엄마를 찾으며 불안해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아이들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런 증상을 분리불안이라고 한다. 분리불안이란 엄마와의 애착관계가 잘 형성된 아기들에게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감정상태이다. 분리불안증상은 정상적인 발달단계를 거치는 과정 중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일반적으로 생후 9개월경에 나타나기 시작하여 15개월경에 최고조에 달하며 그 이후에 감소되는 경향을 보인다.
......
사례1) 특정 물건에 대한 분리불안 사례 (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이불공주 민정이 )
유아기에 특정 물건에 집착하는 것은 일반적인 현상이다. 그러나 이불에 대한 민정이의 사랑은 그 도가 지나쳤다. 민정이는 생후 4개월부터 한시도 떼어놓지 않고 분신처럼 이불을 가지고 다녔다. 20개월 무렵 이불을 떼어놓자 자지러질 듯 울며 며칠 동안 고열로 앓았다. 그래서 결국 이불을 작은 사이즈로 만들어 손수건처럼 항상 들고 다니게 되었다.
결론
분리불안에는 여러 가지 다양한 증상이 있고 다양한 원인이 있으며 이에 따른 알맞은 치료가 필요하다. 아동에게 분리불안의 증세가 보이는 경우 전문가와 상담 후 빠른 시기 내에 적절한 치료를 통해 아이가 성장발달의 다음단계의 발달과업을 실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분리불안 장애는 후에 아동이 성인이 된 후에 여러 가지 심화되고 악화된 좋지 않은 문제를 불러일으킬 수 있으므로 어릴 때 올바른 치료로 정신건강을 갖도록 해야 한다.
Ⅲ. 결론
나는 6살 때 처음 동네의 유치원을 가게 되었다. 그때 유치원을 가기 전에는 별 생각이 없었다. 그러나 막상 유치원 입학식에 갔을 때 엄마가 옆에 없자 처음 접한 유치원의 환경에 적응하지 못해 울면서 엄마를 찾고 엄마에게 집에 가자고 하고 떼썼던 기억이 난다.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창피하고 이해가 잘 안되는 행동이었지만 그때는 엄마가 옆에 없는 것이 매우 불안하고 무서웠다. 마치 엄마가 유치원에 나를 버리고 찾으러 오지 않고 어디론가 가버릴 것 같은 생각이 들어 엄마에게서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 그때 내가 보인 행동들이 분리불안의 행동이었다. 나의 분리불안의 원인은 위 사례들에서도 볼 수 있는 몇 가지 원인에 의해서였다. 첫째는 어릴 때 심장병으로 수술을 한 적이 있었고 그 때문에 할머니, 엄마 등 가족이 나를 과잉보호했다. 거의 바라는 것을 다 들어주었고 다칠까봐 밖에 나가서 친구들과 함께 놀게 하지도 않았고 극도로 조심시켰다. 둘째는 엄마의 우유부단한 태도이다. 내가 많이 커서 고등학생 쯤 되었을 때 들은 이야기인데 엄마는
참고 자료
www.sbs.co.kr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