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 사설, 백결선생 완벽해석과 음운까지
- 최초 등록일
- 2010.05.14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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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 사설, 백결선생 완벽해석과 음운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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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호동>
夏四月 王子好童 遊於沃沮. 樂浪王崔理出行 因見之 問曰 : "觀君顔色 非常人. 豈非北國神王之子乎?" 遂同歸以女妻之.
하사월 왕자호동 유어옥저. 락랑왕최리출행 인견지 문왈 : "관군안색 비상인. 기비북국신왕지자호?" 수동귀이녀처지.
여름 4월에 왕자 호동이 옥저로 놀러 갔다. 낙랑왕 최리도 출행나왔다가 그를 보고서는 물어 말하였다. "그대의 안색을 보니 범상한 사람이 아니로다. 어찌 북국 신왕의 아들이 아니겠는가?" 마침내 함께 돌아와 딸을 아내로 삼게 하였다.
後好童還國, 潛遣人告崔氏女曰 : "若能入而國武庫 割破鼓角, 則我以禮迎, 不然則否."
후호동환국, 잠견인고최씨녀왈 : "약능입이국무고 할파고각, 즉아이례영, 불연즉부."
후에 호동이 귀국해서는, 몰래 사람을 보내 최씨 딸에게 말하였다. “만약 당신 나라의 무기고에 들어가 북과 뿔피리를 찢고 부수면, 내가 예로써 맞이할 것이지만, 그렇지 않으면 거절할 것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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