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 관광자원 개발 현황과 문제점 개발방안 제시

목차

1.서론
2.인천관광사업의 특성
3.인천관광제안
4.SWOT분석
5.결론

본문내용

1. 1. 1. 서론

동북아의 허브 인천이 들썩이고 있다. 인천이 2014년 아시안게임 개최지로 결정되면서 인천의 미래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진 가운데 아시안게임 성공개최를 위한 프로그램을 잇따라 내놓는 등 분주함이 더해지고 있다. 특히 건설 및 숙박 부동산 등 경제계에서는 아시안게임 유치로 추진될 각종 개발사업 등과 맞물려 이름바 ‘아시안게임특수’가 사기화하면서 벌써부터 과열양상마저 벌어지고 있다.
2004년부터 추진된 지역방문의 해. 올해는 인천광역시가 그 주인공이다. 이에 인천에서는 ‘Come together, Fly Incheon’을 슬로건으로 정하고 작년부터 춘천, 부산, 서울 등 10개 도시를 순회하며 ‘2009 인천 방문의 해’ 홍보를 위한 국내로드쇼를 진행했다. 3가지 컬러의 별 모양이 깜찍한 캐릭터도 눈여겨볼 만하다. 인천 하늘의 희망과 빛을 상징하는 ‘마루’와 인천의 바다와 푸르른 꿈 상징하는 ‘아라’, 첨단도시 인천의 열정을 상징하는 ‘우리’ 등 각각의 의미를 알고 보면 더 재밌다. 인천 방문의 해는 맑고 깨끗한 ‘150여 개의 아름다운 섬과 자연’, 19세기 근대식 건축물과 한국 유일의 차이나타운 등 ‘다양한 외국 문화’를 접할 수 있고, 다양한 역사문화 유적인 ‘지붕 없는 박물관 강화’ 등을 내세워 외국으로 나가는 국내 관광객의 발길을 인천으로 돌리는 것에 역점을 두고 있다. 국제비즈니스의 중심 ‘인천경제자유구역’도 인천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이다. 여기엔 한국 최장의 인천대교, 151층의 쌍둥이 빌딩 인천타워, 인천 송도컨벤시아 등이 자리잡고 있어 국제 비즈니스와 금융 레저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 경제는 모든 산업부분에 걸쳐 어려운 시절이다. 내수시장 소비가 얼어붙고 기업은 구조조정으로 바쁘다. 일각에서는 또 한번의 경제위기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다. 건설업과 유통업을 비롯한 주력산업의 침체로 지역경제가 무너지고 있다는 보도는 새삼스러울 것도 없는 일상이 되어 버렸다. 이러한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침체되어 있는 지역을 활성화하기 위해 관광으로 승부를 걸겠다는 자치단체가 늘고 있다. 관광에 대한 관심과 투자는 환영할 일이지만 개발내용을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