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추전국시대의 정치적 특성
- 최초 등록일
- 2010.05.13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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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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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일. 서론
이. 본론
-일부. 춘추시대의 형성과 패정
-이부. 전국칠웅의 항쟁과 약육강식
-삼부. 각 국의 정치 및 개혁
삼. 결론
본문내용
춘추전국시대는 주 왕실의 동천(B.C.770)에서 진 제국의 중국 통일(B.C.221)까지 약 550년간을 말한다. 춘추전국시대는 춘추와 전국 양시대로 나눌 수 있는데, 춘추시대의 명칭은 공자가 저술했다고 하는 『춘추』에서 유래한 것이고 전국시대의 명칭은 전국시대의 사실을 기록한 『전국책』에서 유래하였다. 그리고 역사적 사실로 구분해보면 주 왕실의 동천에서부터 여러 주장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진의 분열이 동주 왕조로부터 정식으로 인정받는 B.C.403년 이전까지의 시기를 춘추시대라 한다. 이 시기에 제후들이 상호 공방을 하거나 동맹을 맺고, 볼모를 교환하고 산발적으로 군대를 일으키며 경쟁하는 동안 주나라 왕들은 형식적인 통치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점차 시간이 지나면서 제후국 간의 쟁탈전은 더욱 잦아지고 격렬해졌는데, 이러한 동주시대 후반기를 보통 (진 나라가 중국을 통일한 기원전 221년까지) 전국시대라고 한다. 전국시대에 들어서면 주 왕은 무대 중심에서 벗어나고 6개 정도의 대국이 약소국들을 하나둘씩 정복 ․ 통합한다. 이처럼 춘추전국시대는 극도로 혼란한 시기였지만 인류 문명의 발달이 전쟁으로 인해 한층 더 발달하듯이 긴 혼란기였지만 이후 중국이 근대이전까지 세계 최고의 문명국이 될 수 있는 토대의 발판을 만든 시기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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