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관점에서 정치
- 최초 등록일
- 2010.05.1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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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제 막 정치학개론은 배우기 시작 하는 입장에서 이 “기독교적 관점에서의 정치”라는 주제는 참으로 부담스러운 주제이다. 과연 성경과 정치를 어떻게 정리하란 말인가? 하고 한참을 컴퓨터 화면만 바라보기도 했었다. 과연 정치란 무엇인가? 정치란 인간이란 사회적 동물이 살아가면서 한정된 자원을 효과적으로 분배하기 위해 만들어낸 일종의 도구이다. 이 세상에 자원이 풍부하여, 모든 사람이 한정된 자원이 아닌 무한대로 자원을 끌어다가 쓸 수 있다면, 이 세상에서 전쟁, 분쟁 등 모든 류의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나올 수 있는데 마찰이 종적을 감출 것이다. 한정된 자원을 더 많이 차지 하기 위해, 결국 분쟁이 일어나는데, 인간의 죄의 근본이라 할 수 있는 탐욕이 이 모든 분쟁의 주모자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정치란, 아무리 투명하고, 청렴하게 하려고 노력을 하더라도, 결국 모든 분쟁의 근본이 탐욕이기 때문에, 절대로 깨끗해 질 수 없다는 것이다. 인류의 모든 역사가 그걸 증명했고, 시간, 장소, 사건 등 모든 상황을 고려하고 생각한다 해도, 정치는 어두운 면을 보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정치 또한 마찬가지이다.
그렇다면, 성경에서 바라본 인간의 정치는 무엇일까? 성경을 보면, 수많은 인간의 정치적 행동들이 나타나고 있다. 첫 지면의 그림과 같이 심한 경쟁을 통해 획득된 정치권력은 시민들에게 심각하게 폐를 끼칠 수도 있는데도, 사람들은 예상 외로 정치권력의 악마적 속성이나 배반적인 본질에 대하여 무지할 때가 많다. 시민들은 자신들이 직접 뽑은 지도자들의 학정과 전제정치, 권력남용 때문에 아우성치며 괴로워하게 될 수도 있다(사무엘상 8:18). 성경은 인간 왕이나 대통령을 하나님의 다스림을 그릇되게 대행할 가능성이 아주 많은 필요악적 존재라고 본다. 대체로 성경은 인간의 정치권력을 상당히 부정적으로 본다.
그럼, 이제 성경의 시각으로 현실 정치를 바라보고 이에 대해 결론을 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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