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의 케어기술
- 최초 등록일
- 2010.05.1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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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요양보호소나 요양시설에서 대상자에게 일상적으로 제공하는 케어기술을 서술
목차
1. 신체청결
2. 구강케어
3. 영양 관리 및 식사케어
4. 배설관리
5. 의류의 선택·교환 및 몸단장
6. 침구의 선택 및 침상 만들기
본문내용
와상 대상자의 경우는 등에 매듭이 없는 옷을 매일 갈아입혀 주는 것이 좋고, 요실금 대상자의 경우 여벌의 옷을 더 준비한다. 감염환자의 경우 기저귀는 일회용을 사용한다.
2) 의복 착탈 보조기구의 이용 : 단추채우기보조기구(버튼 에이드), 바지 올리기 보조기구(서스펜더), 양말 스타킹 신기 보조기구(삭스 에이드), 편마비 환자를 위한 바지 올리고 내리기용 리처, 효자손 등이 있다.
3) 케어 절차 및 유의 사항
- 의복 갈아입기 : 편마비나 골절이 있는 경우 건강한 쪽부터 옷을 벗고 입으며 대상자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한다.
- 외모관리 : 세안과 머리빗기 등은 되도록 스스로 하게하며 대상자가 원하는 경우 염색도 해준다. 남자의 경우 매일 면도를 할 수 있도록 하며 되도록 전기면도기를 사용한다. 눈화장은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피하도록 하고 치장 후에는 대상자가 거울을 볼 수 있도록 한다.
6. 침구의 선택 및 침상 만들기
1) 침상의 선택 및 관리 : 침상은 대상자의 기호에 따라서 한식과 양식을 사용할 수 있는데 와상 대상자의 경우는 케어자의 편리를 위해서 침대를 사용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침대의 경우 가정용보다 좁아서 케어자가 어디든 손이 닿을 수 있는 것을 사용하고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며 매트리스가 방수천으로 싸여진 것이 좋다. 침구는 보온성과 흡수성이 좋은 가벼운 것이 좋다. 또 낙상 예방과 체위 변경의 용이를 위해 침대의 난간이나 손잡이가 설치되어 있어야 하며, 이동을 위해서 발 지지대와 삼각 손잡이가 필요하다. 정맥주사용 걸대가 있고, 대상자의 물품이 보관될 수 있는 침대 옆 탁자와 침대 위 탁자 등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병실이랑 똑같음) 한식의 경우 이불은 가볍고 보온성 높은 것, 요는 조금 딱딱하고 흡수성이 좋은 것으로 하고 필요에 따라서 방수포를 사용한다. 정기적인 세탁과 건조가 필요하다.
2) 침상 만들기의 일반적 케어지침 : 교차감염을 예방하도록 하며 침상 만들기는 병원에서 하는 시트교환과 똑같다.
참고 자료
케어기술론-제 2판, 한국케어복지협회 저, 나눔출판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