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별 건축 양식
- 최초 등록일
- 2010.05.09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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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대별 건축 양식에 대하여 목차, 서론, 본론, 결론, 출처의 형식에 따라 작성하였으며 글의 짜임새와 완성도가 높다.
목차
<목차>
서론 - 건축의 시작
본론 - 유럽의 사조별 건축양식
1.고전건축
(1) 그리스 건축
(2) 로마 건축
2. 중세건축
(1) 초기 기독교 건축
(2) 비잔틴 건축
(3) 사라센 건축
(4) 로마네스크 건축
(5) 고딕 건축
3.근세건축
(1) 르네상스 건축
(2) 바로크 건축
4. 근‧현대건축
(1) 근대 아르누보
결론
본문내용
서론 - 건축의 시작
산길을 걸을 때, 바다를 항해할 때가 아니라면 인간은 언제나 건물에 둘러싸여 살아간다. 그러나 집을 짓는 것과 건축 사이에는 커다란 차이가 있다. 동물도 집을 지을 수 있다. 오스트레일리아 오지의 흰개미들은 놀라울 정도로 뛰어난 보금자리를 만든다. 새들도 둥지를 짓는다. 그러나 인간은 건축이란 것을 만들어 냈다. 건축은 집을 짓는 과학이고 예술이며, 시적으로 표현하면 집을 단순한 피난처에서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켜 주는 세련된 마법이다.
건축이라는 예술은 인간에게 즐거움을 줄뿐만 아니라 당혹감과 분노를 안겨 주기도 한다. 그러나 파르테논 신전의 장려함과 마하발리푸람에 있는 사원들의 우아함, 중세 고딕풍 성당의 야심 찬 모습, 그리고 하늘 높이 치솟은 20세기의 마천루에 이르기까지, 건축은 계속해서 능동적으로 변신을 모색해 온 예술이다.
인류가 농경을 시작하면서부터 건축은 시작되었다. 21세기 초인 오늘날에도 일부 지역에는 유목 생활을 하면서 수렵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이 있기는 하지만, 옛 조상들처럼 수렵으로 연명해 가기보다는 한 곳에 정착해서 땅을 경작하며 살고 싶은 욕구가 사람들에게 조금씩 싹트기 시작했다. 농경의 발달로 정착 생활을 시작하면서 고대 문명 발상지에 살던 사람들은 최초의 도시들을 건설했다. 이 도시들에 그들은 안정된 집과 사당, 그리고 신전과 궁전을 세웠다. 이처럼 건축의 탄생은 도시의 탄생과 더불어 시작되었다.
- 결론 -
유럽의 사조별 건축양식을 조사하면서 느낀 점은 건축 단순한 건물이 아니라 그 나라의 독특한 문화이자 예술이고 그 시대의 생활과 과학 기술력을 알아볼 수 있는 훌륭한 재산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기술의 발달로 더욱 현란한 건축물을 세울 수 있게 된 지금 예술적 가치는 물론이고 최소한의 품격조차 찾아볼 수 없는 건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세워지는 현상은 매우 안타깝다. 21세기 초에 들면서 건축가의 역할은 위축되고 있다. 위대한 신전들이 수천 년 동안 살아남아서 우리에게 자극을 주었듯이 산업혁명 이전의 건축가들처럼 이 시대의 건축가들도 상상력을 통하여 보다 훌륭한 건축물을 만들 수 있기를 희망한다.
우아한 미를 가지고 있는 그리스 신전, 웅장한 로마의 콜로세움등 수백년이 지난 지금 보아다 매우 정교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이다. 아직 유럽 여행 경험이 없어서 사진이나 동영상을 통하여 간접적으로 유럽의 건축물들을 보는데 만족하고 있지만 기회가 된다면 유럽여행을 가서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물들을 몸으로 느끼고 싶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