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낄라 칵테일
- 최초 등록일
- 2010.05.09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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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데낄라를 베이스로한 대표적인 칵테일을 소개 합니다
목차
1 . 데낄라
- 어원과 유래
- 데낄라 종류와 마시는법
2 . 데낄라로 베이스로 한 칵테일
- 자라나(Jarana)
- 마가리타(Margarita)
- 마타도르(Martador)
- 멕시콜라다(Mesicolada)
- 모킹버드(Mocking Bird)
- 스트로핫(Straw Hot)
- 선번(Sun Burn)
- 텍사스 티(Texas Tea)
- 블루마가리타(Blue Margarita)
- 데킬라 선라이즈(Tequila Sunrise)
본문내용
1) 데낄라의 어원과 그 유래
데낄라는 멕시코 산 용설란주 이다. 멕시코 올림픽으로 유명해진 멕시코의 심볼마크에 `태양의 돌`이 있다. 멕시코에 있어서 태양은 우주의 원리 생명의 윈리이며 또한 죽음의 원리이다. 그 뜨거운 햇볕 속에서 무럭무럭 자라는 식물이 있으니 바로 멕시코 원산인 용설란이다. 멕시코 원주민들은 옛날부터 이 용설란에서 나오는 수액을 발효시켜 술을 만드는 방법을 알고 있었다. 이 태양의 아들 같은 용설란을 발효시켜 증류한 술이 바로 뿔께이다. 실제 AD 250년의 것으로 추정되는 벽화에는 발효된 뽈께를 나누어 마시는 장면이 그려져 있다. 이후 14세기에 이르러 뽈께는 찬란한 고대 문명을 꽃피웠던 아스텍 인디언들로부터 사랑받게 됐다. 이들은 뽈께를 "생명의 물"이라 부르며 성스러운 음료로 여겼던 것이다. 멕시코의 토속주라고 할 구 있는 뽈께가 국경을 넘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14세기 말엽의 일.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하기 전 이미 남미를 정복한 그는 스페인의 꼬르떼스는 아스텍 인디언들이 마시는 신비로운 술을 발견하고 그 풍취에 빠져들고 말았다. 그는 스페인의 왕에게 뽈께를 상납했고 그 향과 맛에 반한 스페인 왕실은 자신들만을 위한 최고급 떼낄라를 원했다. 그래서 1758년 호세 꾸에르보(Jos? Cuervo)라는 이에게 땅을 하사했고 그는 이 땅에서 왕실만을 위한 뽈께를 생산했다. 이것이 자급자족의 형태를 띠던 떼낄라 제조가 기업적 형태로 바뀌게 된 계기이다. 멕시코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하기 전인 1795년 호세 꾸에르보의 아들인 안또니오 꾸에르보는 스페인의 왕 까를로스 4세로부터 떼낄라를 상업용으로 생산해도 좋다는 허가를 받았다. 이후 떼낄라는 세계적인 술로 자리를 굳혀 200여년이 지난 지금에도 여러 나라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다음으로 `떼낄라`라는 말의 어원을 살펴보면 16C스페인이 멕시코를 점령했을 당시에 멕시코의 중앙고원에 위치한 멕시코의 도시인 과달라하라(Guadalajara) 교외에 떼낄
참고 자료
*자료인용
http://www.bartender.co.kr/frame/teqframe.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