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미래
- 최초 등록일
- 2010.05.0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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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전통적인 라다크에 대해서
2.변화된 라다크의 모습
3.느낌점
본문내용
1.전통적인 라다크에 대해서
라다크의 수도는 ‘레’라고 일컫는다 .저자가 계곡의 비탈길을 따라 푸른 고원과 그것을 둘러싼 산봉우리로부터 전혀 경험해보지 못한 신비로움에 휩싸인 상태의 느낌이 표현된다. 이러한 황량한 곳에서 과연 라다크 사람들이 어떻게 무리를 지으면서 전기와 수도,통신 등 현대생활에서 없어서는 안 될 필수불가결한 것들 없이도 어떻게 살아왔는지 궁금해 하고 그것들을 하나하나 실마리를 풀어가면서 알아가는 저자의 느낌을 볼 수 있다. 라다크는 라다그스라는 티베트어에서 파생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 뜻은 산길의 땅이라고 산맥들에 둘러싸인 고원지대이다. 라다크는 종종 리틀 티베트라고도 한다. 예술, 건축, 의술, 음악 등 모든 분야에서 티베트의 영향이 두루 나타나있다. 이들의 종교는 기원전 200년경 인도에서 전래된 불교를 믿다가 현재는 달라이라마 정신적 지도 아래 티베트 대승불교가 대표하고 있다. 라다크 사람들의 생활은 계절의 변화에 큰 영향을 받는다. 여름에는 뜨거운 햇볕으로 더위에 시달리고 8개월가량 계속되는 겨울에는 영하 40도까지 떨어진다. 라다크
3.느낌점
인류는 태생부터 본연의 욕구를 지니고 태어났다. 의식주로부터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유지하는 것을 주된 관점으로 여러 생산활동을 하며 살아왔다. 인류가 지속적으로 자신의 환경속에서 고유의 문화들을 축적하며 다양한 범주들을 창조했고 소박하고 가난하지만 자연환경과 조화롭게 하나되어 공생공존 해왔다. 저자가 비판적으로 말했던 것은 결코 과학진부와 기술혁명들이 인류의 삶을 풍족하게 만들어주었지만 예측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라다크 뿐만 아니라 현대사회 저변에 일어나고 나고있다. 그러한 악순환 되는 문제점들을 그냥 방치해 둔다는 것을 꿰뚫어 보았기에 다시 회생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준 것 같다. 물질의 풍요가 라다크 사람들의 경제적 구조를 개선시켰다. 무엇보다 자급자족 사회 때의 행해졌던 두레와 품앗이처럼 공동체간의 융화가 자본사회의 흐름에 묻혀져간다는 것을 봤을 때 3자입장에서도 안타까웠다. 정말 획기적이었던 것은 이렇게 라다크도 여느 개발도상국처럼 경제흐름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