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빅슬립을 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0.05.0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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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빅슬립 영화를 보고 쓴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빅 슬립은 무슨 뜻일까?’ 제목에서부터 호기심을 갖게 한 이 영화는 지난 학기 연출 교재를 보며 ‘대체 훅스, 챈들러, 바콜, 말로와 보가트 등 이런 수많은 이름이 계속 같이 나오는데 대체 어떤 영화야?’ 하는 내 질문에 대한 답도 준 영화다. 그만큼 많은 인물이 나왔다가 사라지거나 죽고 긴 잠을 자야 할 것 처럼 복잡한 내용을 가지고 있다. 느와르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이 영화는 소설을 토대로 각색해 만들어졌다. 원작은 인기 있는 유명 작품으로 구성이 잘 되어 있으며 독백 등 대사의 전달력이 좋다. 주인공은 당시 인기 배우였던 험프리 보가트와 로렌 바콜이 맡았고 이에서 알 수 있듯 대중적인 코드가 많이 가미된 영화다. 그만큼 흥행이 된 영화기에 많은 교재에서 다뤄지고 그렇게 많은 이름만 봐도 알 수 있듯 복잡하기에 말이 많은 영화인 듯 하다. 협박과 살인이 오가는 플롯을 담은 슬프고 매력적인 원작 속에 필립 말로(험프리 보가트)와 비비안 스턴우드(로렌 바콜)의 애정사가 가미되었다. 느와르 영화로서 영상은 어두운 느낌을 담고 있으며 음모와 배신과 죽음이 얽혀있다. 필름 느와르는 다른 장르와는 다르게 장르적 특징을 규정할 수 있는 점들이 모호하다. 오직 내러티브나 시각적 양식에 의해서만 다른 영화 장르들과 구분되는 것이 아니다. 느와르 영화에는 담배가 자주 등장해 연기가 모호한 형상으로 나타나는데 이는 마치 안개 속에서 보는 풍경의 모호함과도 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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