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화의 덫
- 최초 등록일
- 2002.05.09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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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제1장 20 대 80의 사회
제2장 온 세상이 모두 하향평준화되고 있다.
- 세계화라는 무거운 짐과 범지구적 분열
제3장 세계금융시장의 독재
- 수 천억의 이윤 사냥
제4장 늑대의 법칙
- 끊임없이 고용불안과 새로운 다국적기업
제5장 속 편한 거짓말
- '생산입지 유지 및 정의로운 세계화'라는 신화
제6장 능력있는 사람은 자신을 구하라! 그런데 도대체 누가 능력 있는가?
-중산층의 소멸과 우익 선동가들의 등장
제7장 범죄자냐 희생자냐
-불쌍한 글로벌 플레이어들과 세계시장 경쟁의 격화
제8장 도대체 국가는 누구의 것인가?
- 정치의 추락과 국민 주권의 미래
제9장 방황의 끝
- 진퇴유곡에서 벗어나기
본문내용
<20 대 80의 사회>라는 말은, 다가오는 21세기에는 노동 가능한 인구 중에서 20%만 있어도 세계경제를 유지하는 데 별 문제가 없다는 것을 뜻한다. 그렇다면 나머지 80%는 그냥 놀아야만 하는가에 대해서 제레미 리프킨은 "확실히 그렇다"라고 말한다. ................국의 비판적 경제학자이면서 국제관계 관련 워싱턴협의회 회장이기도 한 에탄 캡스타인은 1996년 5월에 쓴 글에서 "지금 세계는 비극적인 순간들을 향해 맹목적으로 총진군하고 있다. 나중에 역사가들이 우리를 준엄하게 꾸짖을 것이다...." 바로 이러한 경고는 우리에게 파리의 시민혁명에 기원을 두고 있는 낡은 체제를 과감히 타파하려는 '민주주의'를 위한 선택이고, 대내적으로는 모든 이성을 억압하고 대외적으로는 제국주의적 침략을 행하려던 '전체주의'를 위한 선택이다. 그 중에서 하나를 결정하도록 촉구하고 있다. 유권자는 물론이고 대부분 민주의식으로 깨어 있는 시민들이 우리의 진로를 결정해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