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적 산후조리
- 최초 등록일
- 2010.05.06
- 최종 저작일
- 20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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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전통적 산후조리 방법에 대해 적은 리포트 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산후조리의 의미
2.산후에 오는 신체의 변화
3.산후조리의 목적
본문내용
7.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사항
1) 안정과 휴식
삼칠일은 안정과 휴식을 취함. 임신 및 출산으로 흐트러진 뼈마디가 제자리를 잡으려면 적어도 삼주는 지나야 한다. 그렇다고 꼼짝도 하지 말고 누워 있으란 말은 아니다.
지나친 안정은 오히려 어혈을 형성하는 원인이 되고, 몸의 원상회복을 지연시킨다. 최소 산후 3주까지는 일을 심하게 하거나 운동을 많이 하면 각 관절에 무리가 와서 통증이 발생하게 되므로 일이나 운동을 하더라도 관절이 아프기 전에 휴식을 취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2) 땀을 많이 흘리지 않도록 함.
산후에는 방을 따뜻하게 하여 몸에 촉촉히 땀이 나서 쾌적한 상태가 되도록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방의 온도를 지나치게 높이거나 일부러 이불을 뒤집어쓰고 땀을 억지로 많이 나게 할 필요는 없다.
3) 냉수를 만지지 말고, 찬 바람이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함.
산후 1주일 정도는 냉수를 만지지 말고 외음부도 냉수로 씻지 말고 찬바람을 쐬면 안된다. 산후 3주까지는 손과 발도 따듯한 물로 씻고 몸에 땀이 많이 나면 마른 수건 혹은 따듯한 물에 헹군 수건을 꼭 짜서 닦아내는 정도로 한다. 목욕은 정상적인 경우 3주후에 따듯한 물로 가볍게 하는 것이 좋다.
4) 정신적 안정을 취함.
5) 산후에는 굳은 음식, 자극적인 음식, 기름기가 많은 음식은 삼가도록 함.
굳은 음식은 뼈와 치아에 해가 되고, 짠 음식은 콩팥에 해가 되고, 신 음식은 간과 근육에 해가 되고, 매운 음식은 폐에 해가 된다. 전통적인 산후식인 미역국에 담박한 생선류와 부드러운 음식을 위주로 하고 지나치게 차거나 뜨겁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6) 산후 백일 내에는 성관계를 금함.
분만 후 열상이나 수술자리의 회복 및 산후 출혈의 방지를 위해서는 조기의 성관계는 피하는 것이 좋다.
7) 산후에는 다이어트를 위한 금식은 금물.
금식은 훗날 산후풍은 물론 난소기능의 위축을 가져와 무월경 및 조기 폐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
참고 자료
여성건강 간호학 (상) // 현문사
http://medcity.com/jilbyung/chosanbu.html
http://www.naver.com/
http://www.kdiza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