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보건사회복지실천론-정신장애인에 관한 잘못된 편견과 인식
- 최초 등록일
- 2010.05.06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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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신보건사회복지실천론-정신장애인에 관한 잘못된 편견과 인식
목차
정신장애에 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
1.정신장애의 원인, 경과, 특성에 관한 편견
1) 정신장애는 불치병이다.
2) 정신장애는 유전된다.
3) 정신장애는 전염병이다.
4) 정신장애는 특별한 사람이 걸리는 병이다.
2.정신장애인에 대한 배척
1)정신장애인은 낙폭하고 위험하다.
2)정신장애인은 격리수용해야 한다.
3) 정신장애인은 이상한 행동만 한다.
3.정신장애인의 능력에 대한 평가
1)정신장애인들은 대인관계가 어렵다.
2)정신장애인들은 직장생활을 못한다.
3) 정신장애인들은 운전, 운동을 못한다.
4)정신장애인은 나보다 열등하다
Ⅲ.결론 및 내생각
본문내용
현대사회는 각종 신체적인 질병을 야기하는 병원균은 말할 것도 없고 산업화∙기계화의 비인간화 현상이나 일상생활에서의 과잉 자극에 의한 시달림 등으로 많은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인간의 신경을 더욱 피로하게 만들고 있다. 또한 사회의 물리적∙심리적인 상황은 인간에게 무력감, 고립감, 불안감을 불러일으켜 현대에 사는 현대인들로 하여금 인간의 정신병적인 현상을 자아내게끔 하고 있다. 정신장애에 대한 용어는 학자들 간에 통일된 어원은 없으나 대체로 정신장애를 행동장애, 정신적인 질병, 정서장애, 정동장애, 이상행동, 정신장애 등의 용어와 동일시하거나 유사한 개념으로 보고 있다. 정신장애에 대한 명확한 정의를 내리는 것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우나 흔히 "정신적인 문제를 중심으로 장애가 발생하여 일정기간 이상 원만한 사회생활을 영위할 수 없는 정신적인 이상상태"로서 대체적인 정신장애의 기준을 살펴보면 자신의 성격∙ 능력∙성취도에 대한 불만족인 상태, 비효과적인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대인관계, 세상에서 자신의 현 위치에 대한 불만족, 개인적인 성장 부족뿐만 아니라 자신의 삶에 대한 비효과적인 대처 및 적응상태 등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정신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열등하게 보는 잘못된 인식과 태도는 그들의 인간다운 삶과 사회 통합을 가로막는 중요한 요인이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정신장애에 관해 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있는 인식과 편견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Ⅱ.본론
정신장애에 관한 잘못된 인식과 편견
1.정신장애의 원인, 경과, 특성에 관한 편견
1) 정신장애는 불치병이다.
과거에는 정신장애에 걸리면 쉽게 회복되지 않았다. 입원과 퇴원을 수없이 반복하고 좋은 약을 먹어도 별 효과가 없었기 때문에. 가산을 탕진하고 집안의 혼사가 막혀 집안 전체가 곤경에 처하는 경우도 허다했다. 이런 이유로 정신장애는 불치병이고 그 집은 패가망신한다고도 하였다. 오늘날 정신장애는 뇌질환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정신 장애는 뇌신경 자체의 변형이 아니고 뇌신경 세포사이의 신경전달물질이 지나치게 많이 또는 적게 분비되어 생각과 감정에 문제가 생긴 것이기 때문에 신경전달물질의 양을 조절하기 위해 약물치료를 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부작용이 적으면서 약효가 뛰어난 약물이 속속 개발되고 있어 치료하기가 수월해졌다. 단지 다른 병에 비하여 평균적으로 치료기간이 길 뿐이다. 대략 징신장애인의 반 정도가 병에서 회복되어 사회생활을 해나간다. 일반인들이나 환자가족들이 정신장애는 낫지 않는 병이라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는, 병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다. 즉 병에서 회복된 환자들이 자신들이 한때 그러한 병을 앓았다는 사실을 숨기기 때문에 그런 회복된 환자들을 만나볼 기회가 없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