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체성의 이해와 중요성

소개글

아민 말루프의 `사람잡는 정체성`이란 책을 중심으로 하여 정체성의 이해와 중요성에 대한 주장을 하는 리포터 입니다. `사람잡는 정체성`,`뉴미디어와 정보사회` 책 두권을 참고하였으며 영화로는 `GO`,`페르세폴리스`를 참고, 논문으로는 `한국인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초등 사회과 교과서에서의 세계화`를 참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교수님이 알려주신 여러 가지 참고문헌 중에 제목들을 다 봤을 때『사람 잡는 정체성』이라는 제목을 보았다. ‘정체성’ 익숙한 단어였다. 다른 제목들과 다르게 너무 광범위하지도 않았고 바로 이 책이 가장 내가 과제를 하기에는 쉬운 책이라고 생각을 했다. 그리고 빌려온 책을 펴고 읽었다. 저자 서문에서 시작된 정체성에 관한 이야기 나는 저자 서문을 읽고 본문으로 넘어가지 못한 채 정체성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익숙한 단어 ‘정체성’ 장난스럽게 말하던 ‘정체성’이라는 단어가 갑자기 생소하게 느껴졌다. 그러면서 나는 ‘정체성’의 의미를 전혀 알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됐다.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내가 생소하게 느끼고 있는 정체성이 무엇인지 또한 정체성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정체성’의 개념을 확실히 알지 못하고 이 책을 읽는다면 전혀 이해 할 수도 없을 뿐만 더러 읽어도 도움이 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바로 내가 제일먼저 한일은 정체성의 의미에 대해서 알아보는 것이었다. 영한대사전 랜덤하우스에서는 identity, 곧 정체성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었으며

“어떤 상황 하에서도 변하지 않는 동일함 또는 일치, 동일성, 신원, 태생, 정체, 독자성, 유사 그리고 자기 동일성, 그 사람의 정체 : 자신을 어떤 사람이라고 선언하는가 하는 본질적 자기규정”이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정체성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하고 있다.

정체성(正體性) 변하지 아니하는 존재의 본질을 깨닫는 성질. 또는 그 성질을 가진 독립적 존재.

참고 자료

단행본
아민 말루프 지음, 박창호 옮김(2006), 『사람 잡는 정체성』, 이론과 실천,
오택섭 ‧ 강현두 ‧ 최정호 ‧ 안재현 지음(2009), 『뉴미디어와 정보사회』, 나남
양민정 ․ 허용 ․ 채호석 ․ 임경순 ․ 김재욱 ․ 이정훈 ․ 탁광혁 집필(2010), 『글쓰기의 이론과 실제』,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논문
예만기(2006), 「한국인의 정체성에 관한 연구」, 국제평화대학원대
김은영(2007), 「초등 사회과 교과서에서의 세계화」, 청원군 : 한국교원대 교육대학원

영화
[GO]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2001), 122분, 15세 관람가
[페르세폴리스] 마르얀 사트라피 ‧ 벵상 파로노 감독(2008), 95분, 12세 관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