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양사를 다녀와서...

등록일 2002.05.08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600원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계곡 물을 왼편으로 끼고 절을 향해 10-20분을 걸어 들어가니 아담한 이층누각인 쌍계루가 저 앞에 모습을 보였다. 쌍계루는 앞면 3칸, 옆면 2칸의 팔작지붕 형식이며, 백양사의 본 가람을 들어가는 입구에 자리하고 있었다. 이 누각은 1370년에 붕괴된 이후 1377년에 복구되었으며 이 과정에서 정도전, 이색 등이 기문을 남겼다고 한다. 뒤편에 높이 치솟은 회백색 바위절벽과 계곡에 둑을 막아 만든 못물에 어른거리는 그림자와 더불어 쌍계루의 모습은 그대로 오려내어 그림엽서를 만들어도 될 만큼 아름다웠다. 내가 생각하기에는 아마도 쌍계루는 두 계곡의 물이 합쳐지므로 쌍계루라 이름한 것이라 여겨진다.
쌍계루 양편으로 갈라져 내려오는 계곡 물위에 놓인 다리를 건너니 오른쪽에 자그마한 부도 밭이 있었다. 이 부도는 소요대사(1562-1649)의 묘탑으로 조선 중기(1560년경)에 건조된 것으로 현재 전라남도 유형문화제 제 56호로 지정되어 있었다. 규모는 높이 158㎝, 직경 100㎝, 둘레 285㎝의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조선조 범종과 흡사한 이른바 석종형 부도인 것이다. 팔각의 기단부와 팔판복련이 탑신을 받고 있었다. 탑신부 중앙에 문모양을 조각하고 그 안에 소요당이라 음각하였으며, 그 옆으로는 9개의 유두가 돌출 되어있었다. 이러한 유곽이 네면에 같은 식으로 배치되어 있었고, 아래로 두 마리의 용을 장식하여 한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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