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국영과 그의 영화
- 최초 등록일
- 2010.05.05
- 최종 저작일
- 20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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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장국영과 그의 영화에 대해서 쓴 레포트입니다.
목차
➀『아비정전』- 사랑에 상처 받은 사람들이 이야기.
➁내가 써보는 『아비정전2』
➂『동사서독』-상처받은 기억을 지우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
➃『해피투게더』-동성간의 사랑 이야기
본문내용
『아비정전』- 사랑에 상처 받은 사람들이 이야기.
이 영화는 제목 그대로 주인공 아비(=장국영)에 관한 이야기다. 나는 처음에 영화 제목을 보고 이상한 영웅적인 영화 인줄 알았다.
우선, 주인공 아비는 상처투성이다. 그는 친엄마에게 어렸을 때 버림을 받았다. 즉, 그의 상처는 어렸을 때 친엄마의 사랑을 받지 못해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 여기서 누군가에게 버림을 받았다면 그 느낌을 어떠할까? 나도 누군가에게 버림을 받은 느낌이 든 적이 있다. 초등학교 때에 갑자기 내 둘도 없는 항상 같이 다니던 단짝 친구가 날 싫어하는 친구랑 같이 다니며 나랑 안 놀겠다고 한 적이 있었다. 그 때의 기분은 많이 슬펐고 그 친구랑 마주치기 싫어 같이 다니던 학원까지 끊기도 하였다. 내가 그 친구에게 절교하지 말자고 계속 그랬었는데 그 친구는 이런 나의 감정은 무시했었다. 그래서 그런지 내가 속이 많이 상했나 보다. 그래서 나는 아직까지 친구를 사귀는 데에 있어 또는 다른 사람들과의 만남에 있어 불안한 감정, 사람을 잘 못 믿는 것 등이 내 마음 속을 괴롭히는 것 같다. 내가 어릴 때 친구에게 버림 받은 상처가 이렇게 남아 있는데, 영화 속 아비의 상처 받는 속은 어떠하리. 만약
『해피투게더』-동성간의 사랑 이야기
이 영화의 소재는 동성간의 사랑을 담고 있다. 이 영화에서 아휘와 보영이 나온다. 이 둘은 남자이다. 그리고 서로를 좋아하고 있다. 그들은 폭포에 가기로 서로 약속을 한다. 결국, 폭포를 보는 것은 아휘 혼자다. 영화를 보다보면 아휘가 보영이를 더 좋아하고 아낀다. 보영이는 여성스럽게 나오고 아휘는 남성적으로 나온다. 이 영화의 제목은 『해피투게더』 인데 결국, 끝나는 부분은 쓸쓸하게 끝나는 듯 보였다. 아마 아휘와 보영과의 둘이 좋았던 시절을 영화 제목으로 하는 것 같다. 영화가 시작할 때 처음, 보영이가 “우리 다시 시작 하자”라는 말로 이 영화가 시작되었는데 아마 영화 이전에도 보영이랑 아휘는 몇 번 만나고 또 헤어지고 그랬던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아휘는 보영이에게 버림받을 것을 두려워해 다시 찾아오는 보영을 받아 주지 않으려하지만 결국 아휘는 다친 보영이를 받아줘 잘 돌보와 준다. 그리고 둘은 사랑을 하지만 성공적이지 않다. 결국, 아휘는 보영이에게 같은 상처를 또 받고 보영이 또한 아휘를 그리워한다. 또 이 영화에서 장이라는 사람이 나오는데 내가 보기에는 이 사람은 아휘를 몰래 좋아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 영화는 동성간의 사랑을 소재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