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 선종철학

등록일 2002.05.08 한글 (hwp) | 5페이지 | 가격 800원

목차

1. 중국 선종의 철학적 원리와 역사
2. 선종에 대한 총체적 의미
3. 선과 역사적 현실의 만남
4. 선종에 대한 나의 견해

본문내용

선종은 석가가 영산(靈山) 설법에서 말없이 꽃을 들자, 제자인 가섭(迦葉)만이 그 뜻을 알았다는 데서 기원하며, 마음에서 마음으로 전하기 때문에 불심종(佛心宗)이라고도 한다. 자체의 논리 체계가 구축되어 있지 않아 일반적으로 승인되는 보편적이고 근원적인 논리체계를 사상이라고 규정한다면, 선종에는 사상이 없다고 할 수밖에 없다. 억지로 틀을 잡으려 할 경우, 주관적인 무논리의 논리를 선사상이라고 굳이 규정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렇다고 하여 나름대로의 방향성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4구표방이다. 4구는 불입문자(不立文字), 교외별전(敎外別傳), 직지인심(直指人心), 견성성불(見性成佛)이다. 쉽게 이야기하면, 견성성불은 중국 양대에 편집한 『열반경』의 주석서에 보이며, 중생이 지닌 불성에 눈뜨는 사고방식을 논한 것이다. 이것을 구체화하기 위해 고안된 것이 자신의 마음을 꿰뚫어보라는 직지인심이다. 불립문자란 낭혜무염의 '전할 수 없는 것으로써 전하므로, 전하되 전하지 않는 것이 된다(以無傳爲傳 故傳而不傳也)'라는 짧은 구절에 잘 나타나는데 제행무상을 인식하여 유위법으로의 끊임없는 집착을 끊어 본래의 면목을 되찾는 제법무아적인 자기 초월적 세계를 지향해야 한다는 뜻을 내포한다. 교외별전은 이 불립문자가 강화된 것으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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