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가 김수근 - 건축, 빛과 벽돌이 짓는 시
- 최초 등록일
- 2010.05.0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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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건축가 김수근의 주요연혁과 건축원리, 아르코 예술극장과 경동교회에 대해서
목차
1. 건축가 김수근
2. 주요연혁
3. 건축원리
4. 주요 건축물
1) 아르코 예술극장
2) 경동교회
본문내용
주요 연역
1 2월 20일(음력) 함경북도 출생
1946 당시 건축학도로 한국에 근무 중이던 미군 병사를 통해 건축을 처음 접하고
건축가가 되겠다는 생각을 굳힘.
1950 서울대 건축학과에 입학. 그러나 한국전쟁의 발발로 학업중단
1951 일본으로 건너감
1954 동경예대에 입학. 여기서 스승인 요시무라 준죠를 만남
1958 ~ 1960 동경대학 석사과정 수료. 1959년 대학원생 신분으로 박춘명, 강병기와 함께
국회의사당 현상설계에 참여하고 1등으로 당선된다.
(1960) 그리고 귀국하여‘국회의사당 설계사무소’를 개설한다.
1962 동경대학 박사과정 수료
1963 김수근에게 많은 영향을 끼친 최순우와 만남.이후 최순우와의 수많은 답사와
고,그의 벽돌건축시대를 열어간다.
1965 ~ 1969 한국종합기술개발공사의 발족과 더불어 이곳에 참여함.1966 공간지를 창간, 발행함
1972 ㈜공간그룹 설립, 빛나는 공간시대의 개막.공간은 김수근 사후에도 그 명맥을
이어가며 자리 매김을 하고 있다.
1986 6월 14일, 55세의 나이로 숨을 거두다.
* 주요 수상 경력
카발리에레상(1979, 이탈리아), 범태평양건축상(1971,미국건축가협회 하와이지부),
한국정부 및 건축관련 단체에서 다수의 상 수상
* 주요 강의 경력
홍익대, 건국대, 국민대 교수 및 학장 역임
* 주요 저서
좋은 길은 좁을수록 좋고, 나쁜 길은 넓을수록 좋다 (공간사. 1989)
김수근 건축작품집 (공간사,1996)
Design Vocabulary _ 김수근의 건축원리
김수근의 작품세계는 시대적으로 세 단계로 나누어도 크게 물의가 없다.
즉 1960년대, 1970년대, 1980년대가 그것이다.
1960년대에 그는 표현적이고 조형적인 건축어휘를 구사하여 국회의사당, 자유센터, 워커힐, 오양빌딩, 구씨 저택 등과 왜색 시비 논쟁이 일어났던 부여박물관을 설계하였다. 이 시기에는 강한 이미지로 기념비적인 성격에 알맞은 노출 콘크리트를 주재료로 사용하였다.
1970년대는 김수근 만의 것이라고도 일컬을 수 있는 작품세계를 열어간 시기이다. 우리의 전통건축이나 전통문화를 소화하여 그가 가지고 있던 조형감각에 적절한 공간 크기와 인간적인 스케일이 어우러지는 수작들을 만들어내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