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동안의 고독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5.02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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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동안의고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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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상문이란 과제는 나에게 가장 무겁게 느껴지게 하는 것들 중 하나이다. 남들은 자신이 느낀 것을 나열하면 된다고는 하지만 글재주가 없는 나에게 고역이다. 이번 기말과제물이 감상문 게다가 독서 감상문인 것을 알았을 땐 가슴에 무언가 얹어진 느낌이었다.
책을 봤을 때 ‘백년동안의 고독’이란 제목의 웅장한 느낌과 책의 두께로 머리가 아팠다. 책을 펴는 순간 중남미대륙을 묘사한 글들은 나에게 이질감을 주었다. 물론 라틴아메리카 사람들에게는 무한한 향수를 불러일으켰을 것이다. 아직 어리지만 내가 박완서 작품 중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를 읽었을 때 느꼈던 어렴풋한 기억들과 같은 느낌이었을 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익숙지 않은 등장인물들의 이름 때문에 앞부분에선 헷갈리는 이름들을 반복하여 읽었지만 뒤로 갈수록 태산이었다. 계속 후손들의 이름이 반복되어 유사한 이름으로 인해 답답함을 떨칠 수 없었다. 그래서 맨 뒷장에 있는 부엔디아 집안의 계보를 보며 누가 누구인지 이해 할 수 있었다.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러한 이름의
이 소설에선 복선이 많이 등장한 것 같다. 우르술라의 동침을 두렵게 만들었던 돼지 꼬리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는 소설 마지막 아우렐리아노와 아마란타 우르술라의 근친상간의 결과물로 나타나듯이 말이다. 근친상간은 소설 속에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계속 대를 이어 근친상간을 저지르는데그것은 뿌리인 호세 아르카디오 부엔디아와 우르슬라 의 결혼에서 시작한다. 그리고 고모 아마란타에게 육체적으로 끌리는 아우렐리아노 호세와 혈연관계는 아니지만 레베카와 호세아르디카오도 마찬가지다. 하지만 결국 아우렐리아노와 이모인 아마란타 우르슬라는 근친상간을 통해 돼지꼬리가진 아이를 낳게 되었다. 그리고 이 소설에서는 미스테리 한 일 들이 많이 일어났다. 레베카 남편의 죽음과 레메디오스의 사라짐이다. 책을 끝까지 읽을때가지 그 미스테리는 풀리지 않았다. 부엔디아 가문의 종말의 예언한 멜키아데스와 점치는 필라르 테르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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