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크의 분류
- 최초 등록일
- 2010.04.29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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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쇼크의 분류
목차
1) 저혈량성 쇼크
2) 심인성 쇼크
3) 혈관성 쇼크
본문내용
1) 저혈량성 쇼크
(1) 출혈성 쇼크
전혈을 다향 손실하여 전신순환혈액량이 부족한 경우이다. 혈액감소성 쇼크는 순활혈량이 적어도 15%가 손실될 때까지는 인체의 적응 반응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혈량이 약 15~25%의 소실이 있을 때 쇼크가 나타나며, 정맥압의 감소, 말초 저항의 증가, 빈맥 등의 증상을 보인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성인에 있어서 정상혈액량의 1/3정도가 손실될 때 쇼크에 돌입된다고 한다. 그리고 45%이상 부족하게 되면 치명적이다. 소량의 실혈에도 불구하고 쇼크가 일어나는 것은 체내에서 실혈에 대한 보상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실혈기간에 따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다르다. 소량씩 장기간 실형이 되는 경우보다 다량의 전혈을 단기간 내에 잃을 때 더욱 위험하다.
(2) 체액 손실로 인한 쇼크
화상의 경우 혈장은 손상 받은 모세혈관을 거쳐 간질세포를 통하여 유실되고 또한 전해질의 손실도 크고 혈류량도 저하된다.
그결과 혈액의 점도가 증가되어 혈액의 흐름이 더욱 느려진다. 탈수성 쇼크는 구강섭취가 저하되거나 상당히 많은 양의 체액이 유실되는 경우를 의미한다. 예를 들면 과격한 운동으로 심한 발한과 수분이 알게 모르게 유실되는 경우나 지속적인 구토나 설사, 다량의 소변배출 등을 들 수 있다. 그리고 당뇨병성 쇼크의 경우 혈당의 증가 때문에 신장세뇨관에서 수분의 재흡수가 되지 않아 올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