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치태반 케이스
- 최초 등록일
- 2010.04.28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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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힘들게 케이스 정리했습니다.
목차
Ⅰ. Disease description
Ⅱ. Assessment
Ⅲ. ER intern Note & Progress note
Ⅳ. 임상검사(Laboratory Test)
본문내용
증 후
특징은 무통성 출혈이다. 보통은 임신 7개월 후에 출혈된다(조기 출혈은 21주부터).대부분(70%)은 진통을 수반하지 않는다. 출혈 형태는 예고없는 선홍색 출혈로서 잠잘 때 요가 젖거나, 동작시에 옷이 젖는다. 다행이 첫 출혈은 과히 심하지 않고 자연 중지되나, 간혹 계속 출혈하며, 쇼크를 동반하는 심한 출혈(7%)과 사망을 초래할 수 있다.간혹 분만 후 심한 출혈을 수반하는 점이 문제이다(태반 유착). 특히 전전치태반이 자궁하절 전역을 침범한 상태로서 만삭까지 유지된 경관임신으로 진전되었을 때의 태반만출 후 출혈은 위험하며 치사적이다(광범한 유착태반으로).혈액응고장애는 태반조기박리 때에는 꽤 흔하나, 전치태반 시에는 드물다.이상 선진부 (abnormal presentation)가 가끔 수반된다. 예로서 정상적인 두정위(73%) 외에 둔위(19%) 및 횡위(9%) 등이다.
진 단
임신 후반기에 무통성 출혈이 있으면 전치태반으로 의심해야 한다. 우선 먼저 수혈해야 한다.직접 진단 방법인 내진은 출혈을 악화시켜 위험하므로 하지 않아야 하며, 오직 출혈이 완고하거나, 진통이 불가역 상태에 있을 때 수술실에서 제왕절개분만 준비가 완전히 된 후에 할 수 있다. 내진이 허락된다면 손가락과 선진부 간에 솜같은 두터운 조직이 촉지되고, 아두는 만져지지 않을 것이다. 37주전, 즉 대기요법이 필요할 경우, 출혈이 정지되었을 때는 용수진찰 없이 질경을 조심스럽게 삽입하되 자궁경을 건드리지 말고, 경의 정맥류 파열, 포립 또는 암의 유무를 관찰해야 한다.간접진단방법 : 초음파 촬영이 가장 간편하고, 재해가 없고 확률이 높으므로(93-98%) 많이 사용된다.
예 후
모성 사망율은 0-1%로 많이 개선되었다. 적절한 수혈과 제왕절개술을 강조해 왔기 때문이다. 전전치태반은 더욱 나쁘다. 주산사망율은 일반 인구군에 비하여 높다(28주 이후 출생 7일 내 사망율이 4-14%, 만삭전 사망 10%, 만삭사망 4%).조산은 주산사망의 주요원인이다. 전치태반에 수반되는 심한 기형의 빈도도 높다.
참고 자료
1. <산과학> 대한 산부인과학회 출판
2. 여성건강간호학 Ⅱ. 수문사
3. LR 병동 메뉴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