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박물관견학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4.28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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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자기 박물관을 다녀오고 그 감상문을 작성한것입니다.
각종 도자기들의 사진도 첨부해놓았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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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국립중앙 박물관에 다녀와서...
이번 과제를 통해서 국립중앙 박물관에 있는 청자, 분청사기, 백자 관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국립중앙 박물관에 다녀온 것은 이번에 두 번째였는데, 첫 번째 오게 된 기회는 군대에서 전쟁 기념관과 국립중앙 박물관을 둘러보았었는데 그때 처음으로 박물관을 견학할 기회를 가졌었습니다.
처음에 왔을 때는 솔직히 형식적으로 둘러보는 척만 하고 빠르게 돌아 다녀서 박물관 전체 관람 실을 보는데 1시간도 채 걸리지 않았었습니다. 도자기관을 볼 때도 별 관심 없이 그냥 지나갔었는데, 이번에 갔을 때는 도자기 하나하나 관심을 가지고 도자기의 선을 감상하고, 도자기에 그려진 문양 등을 감상하면서 보았더니, 도자기관을 보는 데만도 2시간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처음에 백자 관부터 둘러보았는데, 백자 관에 들어서서 먼저 눈의 띈 도자기들은 수업시간에 들었던 바탕이 누런 백자들이였습니다. 예전 같았으면 바탕이 누런데 백자라고 이름 붙어 있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을 텐데, 수업을 듣고 그 이유에 대해 알고 나서 감상하니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바탕이 누런 도자기 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도자기는 수업시간에도 언급 되었던 철화 백자 구름 용무늬 항아리였는데, 도자기의 크기가 꽤 커서 수업시간에 이야기 하셨던 위와 아래를 따로 물레로 만들어서 붙인 것 같아 보여서 가운데 부분을 유심히 보았더니, 붙인 자국이 있는 것 같아 보였는데, 그게 정확히 붙인 자국인지는 아직 도자기에 대해 자세히 몰라서 확신을 내릴 수는 없었습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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