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호주머니 속의 공간
- 최초 등록일
- 2010.04.28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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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길에 대한 정의,
호주머니 속의 공간,
길, 그 시작과 끝
목차
없음
본문내용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모든 것은 길에서부터 시작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나는 생각에 잠기는 것을 좋아한다. 어떠한 일이 있든 먼저 생각을 곰곰이 하는 편이다. 내가 행하는 것들과 일어날 모든 일에 대해서 걸어 다니면서나 아니면 잠을 자기 전에 생각해 본다. 어떠한 일이던지 먼저 생각을 하고 그 일에 대해 인지하고 나서 이 일이 어떻게 될지 그 결과에 대해서도 생각해 보는 편이s다. 과제나 일들이 내 생각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나는 소설가가 내 미래의 꿈인 적이 있었다. 내가 미래에 어떠한 일을 할지, 내가 어떤 다른 일을 하는 사람이 되었다면 어떠한 모험을 즐기고 있을지 그런 것을 생각하는 것을,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것을 즐기기 때문이다. 남들이 보면 내가 다른 차원의 사람이라고 생각할 지도 모르지만 그러한 나만의 상상이 나는 즐겁다.
내가 가장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곳이 바로 길이다. 혼자 걸어 다닌 다는 것은 한편으로는 매우 지겨운 일이다. 그렇지만 무언가를 상상하며 즐거운 생각을 하면 한없이 즐거워 질 수 있다.
집으로 걸어오는 길은 10분정도가 걸리는 길인데 그 길을 걸어올 때 마다 많은 생각이 머릿속을 지나간다. 이 길은 자그마치 14년 동안 내가 걸어온 길이다. 이 길이 내가 14년 동안 걸어 다닌 길이며 내 인생을 함께 한 길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길을 걸으면서 많은 일에 대해 인지한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길이기도 하였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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