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심는 사람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4.27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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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무를 심는 사람에 대한 감상문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에 나무를 심은 사람이라는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쓰라고 했을때 도통 책의 제목만 봐서는 어떤 내용인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또 책 읽고 언제 감상문을 쓰나~ 라고 생각도 하면서 내심 깊은 한숨만 쉬었다. 하지만 교수님께서 동화책이라는 말에 귀가 솔깃해지면서 다행이다 라며 또 내심 기분이 좋아진 나는 언능 책방에가서 사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읽어 버렸다. 책을 읽는 순간 잠시라도 눈을 땔수 없을 정도로 금방 책을 읽고 나갔던 거 같다. 한 젊은이가 한 노인을 만나면서 알게 되면서 겪게 되는 사랑과 감정.. 이 책은 평생 동안 황무지에 나무만을 심어온 한 양치기 노인의 숭고한 삶을 통해, 인간의 위대함과 자연의 정직성을 감동적으로 전해주고 있기에 비록 나는 사회복지전공자가 아니지만 사회복지를 공부하는 한사람으로서 이 책은 한노인의 숭고한 삶을 통해 그저 모든거 바라는거 없이 나를 위한게 아니라 남을 위해 살아가고 헌신하는 노인의 모습을 보면 비춰지는 내 자신이 부끄럽기만 했다. 사회복지란 그저 잘살기 위한 정책(?) 제도, 딱딱하기만 했던 사회복지의 모든 단편적인 이론들을 배운 터라 생생한 감동이 전해오는 책 한권이 여유는 책에서 겪고 있는 그 젊은이의 심리상태가 어쩌면 지금 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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