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언의 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04.27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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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용언의 정리
목차
2-3. 동사, 형용사 - 용언
2-3.1.동사(움직씨) : 동사는 주어의 동작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단어들이다.
2-3.2. 형용사(그림씨) : 형용사는 주어의 성질이나 상태를 나타내는 단어들이다.
2-3.3. 동사, 형용사의 차이점
2-3.4. 본용언과 보조용언
2-3.5. 본용언과 보조용언의 구별
2-3.6. 용언의 활용
본문내용
2-3. 동사, 형용사 - 용언
※용언 : 문장의 주어를 서술해 주는 기능을 가진 단어
2-3.1.동사(움직씨) : 동사는 주어의 동작이나 작용을 나타내는 단어들이다.
ㄱ. 철수가 빠르게 걷는다. ㄴ. 철수가 공을 잡는다. ㄷ. 해가 떠오른다.
위의‘걷는다’, ‘잡는다’는 주어의 움직임을 나타내고, ‘떠오른다’는 주어의 작용 을 나타낸다. 동사는 서술어의 움직임이 미치는 대상을 기준으로 다시 자동사와 타동사 로 나눌 수 있다. (ㄱ),(ㄷ)에서처럼 서술어의 움직임이나 작용이 주어에만 관련되는 것 을‘자동사’(ㄴ)에서처럼 서술어의 움직임이 주어가 아닌 다른 대상에 미치는 것을 ‘타동사’라고 한다.
참고]능격동사 - 동일한 형태의 동사가 자동사와 타동사로 쓰이는 경우
대격구성 : 행동주(行動主)명사구는 주어로 실현되고, 피동주(被動主, 대상) 명사구는 목적 어로 실현되는 구성 (국어의 전형적인 타동사문은 일반적으로 대격구성을 취함)
예) 영수가 바위를 움직인다.
능격구성 : 치동주 명사구가 주어가 되고, 행동주 명사구는 사격어가 되는 구성
예) 영수가 바위를 움직인다.→ 바위가 (영수에 의해) 움직인다.
(☞바위가 영수에 의해 들리었다.)
☞와 같이 국어의 피동문을 구성하는 동사는 피동파생이라는 형태론적 절차를 거친 것으로서 대응하는 타동사와 그 형태를 달리하지만 예)와 같이 국어의 일부 동사들은 대격구성과 함께 능격구성도 취할 수 있다. 곧 ‘움직이다’와 같은 동사는 대격과 능격을 함께 취할 수가 있는데 이런 부류의 동사들은 흔히 ‘능격동사’라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