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말하기 교육 방법론 요약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04.27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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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Ⅰ.『중국학습자를 위한 한국어 말하기 교육 방법론』 논문의 내용 요약
1. 말하기교수의 성격
2. 말하기 교수의 현황과 문제점
3. 말하기 교수방법
Ⅱ 논문의 효율성 및 비판점
Ⅲ 생각해 볼 문제
본문내용
1. 말하기교수의 성격
외국어교육에서 말하기 교육은 이른바 “벙어리 외국어 교육”문제를 해결하는 주요한 도경이고 나아가 듣기, 읽기, 쓰기, 번역 등의 기능 제고에 도움을 주게 된다. 하지만 지금 중국 한국어교육 연구에서 실제 교수경험을 토대로 한 말하기 교수방법에 대한 체계적인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다. 그리고 중국인 학습자들의 실제와 특성에 맞는 말하기교수 방법연구가 깊이 있게 전개되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말하기 교수에서의 몇 가지 문제를 논하려고 한다. 한국어는 크게 3가지 성격을 띠고 있다. 첫째는 한국어 언어학이고 한국어교수는 언어교수이다. 둘째, 한국어 교수는 외국어교수이고 마지막으로 셋째는 한국어는 한국어로서의 특성이 있다. 언어교육의 궁극적인 목적은 학습자들로 하여금 배운 언어로 정보를 얻고 교제를 하게 하려는데 있다. 교제란 서로 간의 의사소통이고 새로운 정보에 대한 교류이다. 언어로의 교제는 구어로의 교재와 문어로의 교재로 나누어진고 구어로의 교제는 언어의 음성기호를 이용한 교제이고 문어로의 교제란 언어를 기록하는 부호인 문자를 이용한 교제이다. 말하기 교수는 학습자들의 언어응용 능력을 양성하는 과목으로 그 자체의 특성을 갖고 있다. 언어교육의 종국적인 목적은 언어지식 전수와 언어응용 능력의 양성이다. 말하기 능력의 양성과정은 배우려는 목적어의 특성에 대한 이해와 활용하는 과정이기도하다. 모든 언어의 민족적 특성은 어음, 어휘, 문법, 화용, 문자 등에서 나타나듯이 한국어의 특성도 이 5가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한국어의 특성은 여러 교과목에서 다 같이 가르쳐야 하겠지만 특히 말하기 교수에서 학습자들의 말하기 실천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이해시키고 활용하게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