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말 없이 미소가 싹트는 영화 <집으로...>

등록일 2002.05.07 | 최종수정일 2015.12.27 한글 (hwp) | 3페이지 | 가격 1,500원

소개글

정성들여 작성해봤습니다.

많은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상에 찌든 듯, 그래서 만사가 다 귀찮은 듯한 엄마와 버릇없어 보이는 아이가 찾아간 외할머니 집. 틀니조차 없어서 입가에 주름이 자글자글한 할머니는 말도 못하고, 그저 가슴만 쓸어 내리면서 미안해한다.

그 뒤로 보이는 자연, 흙 냄새.

77살 벙어리 외할머니와 7살 고집쟁이 손주 녀석의 여름부터 가을까지 동거 생활을 조용하고 잔잔한 배경으로, 많은 대화는 없지만, 하루하루 부딪치며 서로가 서로에게 동화되는 모습과 끈끈한 정을 가지고 떠나는 손주와 또 다시 혼자의 생활을 위해 집으로 가는 할머니의 뒷모습에서 따스함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 준 영화였다.
처음에는 투덜대고 짜증내던 아이가 할머니의 사랑을 깨닫는 순간, 극장 안은 정말 감동의 물결이었다. 옆자리의 함께 보던 아이들이 모두 훌쩍거리기 시작했다. 나도 눈시울이 뜨거워졌다.

그 많은 영화관련 프로그램에서 수많은 장면들을 보여줬지만, 그래서 이미 여러 차례 보았던 장면들이었지만, 그래도 극장에서 처음부터 쭉 보면서 또 다른 감동을 느낀 것은, 역시 자연같이 푸근한 할머니의 사랑과 결국 할머니에게 마음을 여는 상우의 모습 때문이었던 것 같다. 영화 내내 웃고 또 울면서 그렇게 <집으로>를 즐기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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