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와 백핸드
- 최초 등록일
- 2010.04.26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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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브(Serve)란?
2. 백핸드(Backhand)란?
1단계 – 준비 동작
2단계 - 컨택트 포인트
3단계 – 종료 동작
본문내용
Ⅰ. 서브(Serve)란?
서브는 경기개시를 위한 스트로크(the opening stroke of point)이며 테니스의 스트로크 중에선 유일하게 상대의 볼을 치지 않고 자기의 의사와 타이밍, 기술로써 치는 스트로크이다.
서브로 시작되는 구기종목은 이밖에도 배구, 탁구, 배드민턴 등이 있으나 대개 포인트마다 한번밖에 인정되지 않는다. 그러나 테니스에서 서브는 유력한 공격 무기이다. 제1서브에선 직접 득점으로 연결되는 에이스(ace)를 노리든지 적어도 공세의 발판을 마련하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그 때문에 제1서브가 들어가는 확률은 톱프로의 경우에도 평균 70%대에 머문다. 영어에선 serve와 service가 혼용된다. `강렬한 서브`나 `강렬한 서비스`나 같은 뜻이다.
2. 백핸드(Backhand)란?
테니스의 전신으로 간주되는 프랑스의 죄드폼(Jeu de paume)에서 라켓 대신 손바닥(paume는 영어의 palm에 해당)으로 공을 치는 특징이 있었다.
오른손잡이 (왼손잡이)가 자기 몸 왼쪽(오른쪽)의 공을 치려고 사용하는 스트로크를 왜 백핸드라고 부르는지 궁금하면 직접 손바닥이나 손등으로 공을 때려 보라. 손바닥이 겉(fore of the hand)이고, 손등이 안(back of the hand)이 되는 영어식 표현만 알고 있다면 금방 백핸드와 포핸드의 유래에 대해 이해가 갈 것이다. 한편 백핸드 코너(corner)는 백핸드를 치기 위해 힘껏 뛰어가야 되는 코트의 구석진 곳을 뜻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