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 -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0.04.26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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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란 영화를 보고 감상문을 썼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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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다나베 세이코의 소설은 여러 단편 작으로 구성되어있고, 이누도 잇신의 영화는 그 중 한 작품이 영화화 되었다. 극중 주인공은 츠네오라는 대학생 남자와 조제라는 장애인 여자가 만나 안타까운 사랑을 하는 내용이다.
영화의 첫 장면은 스틸사진으로 시작하여 츠네오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첫 장면 스틸사진의 내용은 영화를 다보고서야 츠네오와 조제가 함께했던 추억이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추억을 첫 장면에서 보여줌으로서 전반적인 영화의 핵심을 암시해 주었던 것 같다. 츠네오는 주변에 여자 친구도 많고 활발한 보통 대학생과 다름없는 인물로 나온다. 그러던 어느 날 유모차를 끌고 다니던 할머니와 만나게 되고 그 유모차 안에 있던 장애를 가진 조제를 만나게 된다. 사적인 정을 느낀 츠네오는 점점 조제의 집을 찾아가 밥도 먹고 조제랑 이야기도 한다. 조제는 요리도 잘하고 할머니가 주워다준 책을 읽으며 보통 하루를 집에서 보내는 평범한 장애인이다. 영화 중간에 조제는 보고 싶었던 좋아하던 책이 있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듣고 츠네오는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그 책을 구해다 준다. 결국 조제는 구해다준 책을 읽게 되고 동시에 책 내용의 장면이 흘러나온다. 그 장면에서 조제는 “언젠가 그가 자신을 좋아하지 않는 날이 올거야. 그리고 자신도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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