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문화교류사
- 최초 등록일
- 2010.04.2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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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동서문화교류사 과목을 정리한 레포트입니다.
목차
1)헬레니즘문화
2)실크로드
3)마르코폴로
본문내용
헬레니즘(Hellenism)은 알렉산드로스때 생겨진 문화로 고전(古典) 그리스의 뒤를 잇는, 세계사상의 한 시대를 규정짓는 개념을 가지고 있으며 그리스문화와 오리엔트 문화가 융합된 것을 뜻한다. 헬레니즘의 성격은 세계시민주의, 개인주의적이며 ‘헬레니즘’이라는 말의 뜻은 ‘그리스와 같은 문화’ 라는 뜻이다. 헬레니즘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한 것은 1863년 독일의 드로이젠이 그의 저서 《헬레니즘사(史)》에서 쓰기 시작하면서부터였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이 페르시아 원정을 하여 나라들을 정복하면서 정복지에 세운 알렉산드리아 도시와 같은 오리엔트 지역에는 그리스 문화, 간소화된 그리스어가 전파되었다. 알렉산드리아를 그리스 문화의 전파와 이민족 문화의 수용을 위한 ‘문화의 용광로’로 삼고자 했다. 그리하여 곳곳에 세운 알렉산드리아 도시는 그리스 문화를 전하는 중심지였다.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페르시아 공주와 결혼을 하고, 알렉산드리아에 그리스인들을 이주시키며, 전제 군주적인 의례를 채용하는 등 오리엔트 문화를 도입하였다. 그 결과 , 그리스문화와 오리엔트 문화가 융합된 헬레니즘 문화가 탄생하였다.
이 시대의 조각은 사실적이고, 육감적으로 제작되었고, 이 시대에는 특히 자연과학이 발달되었다. 대표적으로는 유클리드의 기하학, 아르키메데스의 수학, 물리학이 있다. 또한 이 시대에는 실제적인 과학 지식이 발달되었는데 아리스타르코스는 태양과 다른 행성이 지구 주변을 돈다는 ‘지동설’을 내놓았고 에라토스테네스는 지구의 둘레를 거의 정확하게 측정하였다. 평면 기하학의 에우클레이데스, 비중의 원리를 밝힌 아르키메데스, 인체 해부학을 발전시킨 헤로필로스 등이 유명하다. 철학분야에서는 개인주의 사상이 발달하였으며 쾌락주의의 에피쿠로스학파와 금욕주의의 스토아학파가 있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