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관련기사
- 최초 등록일
- 2010.04.2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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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다문화가정 관련기사 12개 (사진포함)
목차
1. 전남농협, 다문화가정 21가구 모국방문 지원
2. [사회공헌 앞장 선 기업 Best9]비씨카드, 독거노인·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
3. 다문화가정 아이들 "인터넷에서 빨리 만나요"
4. 경북도내 100명, 대학생 100명과 온라인 멘토링
5. 다문화 전통 문화 체험 `눈길`
6. 청원도서관 보성선씨 종가 고택서 열려
7. 가야산 심원사, 다문화가정 템플스테이
8. 대조동주민센터, 다문화가정 요리교실 마련
9. 다문화연대, 크리스티나 씨 홍보대사 위촉
10.[정선]“다문화 선생님께 지구촌 세상을 배워요”
11.다문화가정 자녀들만 교육하면 `다문화교육`?
12.학교 다문화교육 실태…역효과 우려까지 제기돼
출처
본문내용
1. 전남농협, 다문화가정 21가구 모국방문 지원
[연합뉴스] 경제 2010.04.22 (목)
(광주=연합뉴스) 김재선 기자 = 농협 전남지역본부가 다문화 가정에 희망을 주고 더불어 사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농촌 여성결혼이민자 모국방문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전남농협은 22일 올해 농촌 여성결혼이민자 모국방문 대상자로 선정된 21가구 82명을 지역본부로 초청, 모국방문 왕복 항공권과 가구당 50만원의 체재비, 기념품 등을 전달했다.
이번에 선정된 모국방문 지원 대상자는 필리핀 출신 10가정(41명)으로 가장 많고 중국 6가정(23명), 베트남 4가정(14명), 미얀마 출신 1가정(4명) 등이다.
전남농협은 농협문화복지재단의 도움으로 지난 2007년부터 농촌 여성결혼이민자의 모국방문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는데 올해까지 모두 2억5천만원을 들여 84가정 340명이 친정 나들이를 하게 된다.
17년째 배농사를 짓고 있는 미얀마 출신 산산윈(45.나주시 송월동)씨는 "친정어머니가 간경화로 병환 중인데도 경제적 형편 때문에 쉽게 갈 수 없어 애태우며 남몰래 눈물짓는 날이 많았다"며 "전남농협의 도움으로 뜻밖에 좋은 기회를 얻게 돼 날아갈 듯 기쁘다"고 말했다.
전남농협은 모국방문 프로그램 이외에도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들의 모임` 등 여성단체와 연계한 친정어머니 결연 맺기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의료지원 및 문화체험 등 다양한 농촌 여성결혼이민자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용복 전남농협 본부장은 "전통적인 농촌이 외국인 아내가 중심이 되는 다문화 가정으로 빠른 속도로 재편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다양한 지원책이 필요하다"며 "모국방문 뿐만 아니라 다문화 가정을 따뜻하게 보듬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참고 자료
[연합뉴스] 경제 2010.04.22 (목)
[세계일보] IT/과학 2010.04.22 (목)
[한국일보] 사회 2010.04.18 (일)
[충청일보] 사회 2010.04.19 (월)
[데일리안] 사회 2010.04.16 (금)
[아시아경제] 사회 2010.04.15 (목)
[강원일보] 사회 2010.04.19 (월)
[연합뉴스] 사회 2010.04.18 (일)
[일다] 사회 2010.04.13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