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여성차별적 언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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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여성 차별적인 언어란?
2.개선이 요구되는 표현

본문내용

여성차별적 언어란?
여성차별적 언어는 여성을 비하하거나 남성에 비해 불평등하게 취급하는 언어, 여성에 대한 전통적 고정관념을 강화하는 언어.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 취급하는 언어를 포함한다.
그러한 언어는 여성을 고유한 개인으로 인정하지 않고 성에 근거하여 특정의 역할이나 성격을 귀속하는 경향, 여성을 차별하는 태도와 행동을 정당화하거나 영속시킬 수 있다.
따라서, 미디어 조직은 종사자들의 사이에서는 물론, 프로그램 진행자의 언어, 등장인물의 대사 등에서 여성차별적 언어를 개선하도록 한다.

개선이 요구되는 표현
1)여성을 비하하거나 여성에게 모욕적인 표현
-계집애, 마누라, 여편네 등의 지칭
-"여자가 하면 얼마나 한다고..."
-"감히 여자가..."
-"여자가 재수없게..."
2)여성을 남성에 종속적인 존재로 규정하는 표현
-"여자와 북어는 삼일에 한 번씩 때려야 한다."
-둘째 딸부터 "팔았다."(시집보냈다.)
-"여자 팔자는 뒤웅박 팔자이다."
-여자는 남자에게 존대, 남자는 여자에게 하대(외국영화의 더빙에서 조차)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