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철학에서 중요한 인물 5명

소개글

철학시험에 나왔던 인물 5명을 모아놓았습니다.

목차

자크 데리다 Jacques Derrida
(1930~2004)
(1) 생애
(2) 해체의 대상인 현전의 형이상학
(3) 해체 전략
(4) 차연(Differance)
(5) 텍스트
(6) 흔적
◐라캉 이론의 두 가지 틀◑
1. 라캉
소쉬르 Ferdinand de Saussure,
레비나스
Ⅰ. 레비나스는 왜 타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
Ⅱ. 타자 윤리학! 서양철학의 중심이었던 존재론을 벗어나게 하다.
Ⅲ. 레비나스의 타자윤리
◎ 하버마스 ◎
1. 하버마스 인물소개
2. 들어가는 글
3. 후기 자본주의 사회의 위기와 대응
4. 하버마스의 이원적 사회파악 : 체계와 생활세계
5. 하버마스 & 마르크스
6. 생활세계의 식민지화와 공론영역의 활성
7. 공론영역의 개념과 전개 & 공론영역의 몰락
8. 의사소통행위

본문내용

자크 데리다 Jacques Derrida
(1930~2004)
(1) 생애
자크 데리다는 1930년 프랑스령 알제리에서 출생했다. 어머니가 토착 유대인이었기 때문에 2차 대전 중 비시 정권 아래에서 12세의 데리다는 퇴학 조치를 비롯한 여러 가지 인종 차별을 겪었다. 1960년에서 1964년까지 소르본 대학 철학과에서 조교로 강의했다. 이즈음 현대 인식론 분야에 주어지는 ‘장 카바이에스상’을 수상했다. 이어 국립과학연구원의 연구원으로 갔다가 곧 고등사범학교로 옮겨 1984년까지 그곳에서 가르쳤다.
1966년부터 지라르의 초청으로 미국 존 홉킨스 대학의 학술 모임에 정기적으로 참석하여, 폴드만과 라캉을 만났다. 1967년에는 프랑스 철학회에서 그의 철학의 핵심 주제인 차연(differance)에 대하여 발표하고 세 권의 저서를 출간했다. 이후 미국을 비롯한 국외에서 세계적 명성을 얻었으나 프랑스 국내의 반응은 냉담했다.
1975년부터 예일 대학에서 매년 몇 주일씩 강의를 했다. 이에 ‘예일학파’라 불리어지게 되고 해체론이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논쟁과 화제를 일으킨 것은 이때부터이다.
(2) 해체의 대상인 현전의 형이상학
데리다는 기존의 서구철학이 주장한 모든 진리를



레비나스
Ⅰ. 레비나스는 왜 타자에게 관심을 가지게 되었나?
- 레비나스 철학의 시대적 상황
엠마누엘 레비나스(Emmanuel Levinas, 1906-1995)는 24세가 되던 1930년에 “후설의 현상학에서의 직관 이론” 이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후설과 하이데거를 프랑스에 소개하는 일을 주로 했다. 하이데거의 존재론에 깊은 관심을 보이던 레비나스는 그러나 1940년 이후 후설, 하이데거와는 다른 노선을 택하게 된다. 2차대전의 발발로 레비나스는 유대인 수용소에 끌려가 고초를 겪었음은 물론, 이로 인해 가족들을 잃었고, 자신의 가족들과 같은 방식으로 죽어가는 수 많은 무고한 유태인의 죽음을 경험하였다. 이렇게 강렬하고 직접적인 방법으로 레비나스는 국가 사회주의의 비인간성과 참혹성을 경험했고, 이는 앞으로 전개될 그의 철학에서 타자에 대한 관심과 중요성을 일깨우는데 크게 작용하게 되었다.
- 타자에 대한 관심, 계속되는 전쟁의 얽힌 실타래를 풀다!
레비나스는 약 1500년 동안 기독교의 영향에 있어온 유럽 세계가 도대체 어떻게 2차 대전과 같은 광기어린 살육과 폭행을 할 수 있었던 것일 까에 대해 의문을 갖게 된다. 전쟁의 폭력이 어디서 오는 것인가에 대한 끝없는 의문의 답을 레비나스는 전쟁과 서양철학의 전통의 관계에서 찾고 있다. 레비나스의 결론은 이러하다. 전쟁의 속성은 전체에 복종하지 않는 자를 무자비하게 제거하는 것으로, 이는 인간을 거대한 전체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