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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의 분류
(1)양조주
양조주는 원료인 곡물의 전분성분이나 과실의 과당성분이 일정기간 동안 자연적으로 발효한 다음 직접 또는 여과하여 마시는 술로서 원료 자체의 고유한 맛과 향을 많이 가지고 있다. 잘 알려진 양조주로는 포도주, 맥주, 청주 등을 들 수 있고, 이는 알코올 함유량이 3~14% 정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증류주
높은 수준의 알코올 농도를 얻기 위하여 1차 발효된 양조주를 다시 증류시켜 알코올과 물의 끓는 점의 차이를 이용하여 고농도 알코올을 얻어내는 과정을 통하여 얻은 술이 증류주이다. 이와 같은 증류주에는 위스키, 브랜디, 진, 럼, 보드카, 데킬라 등이 있다.
(3)혼성주
혼성주는 증류주 또는 양조주에 초근목피, 향료, 과즙, 당분등을 첨가하여 만든 술이다.

▷올바른 음주법
(1)과음․폭음을 피한다.
(2)술을 급히 마시지 않고 시간을 갖고 천천히 마신다.
(3)사람이 술을 지배하라.
(4)안주가 없는 음주나 공복시의 음주는 피한다.
(5)술을 섞어서 마시지 말아야 한다.
(6)술과 탄산음료를 혼합해서 마시는 것을 피한다.
(7)술과 담배를 함께 하는 것을 피한다.
(8)술을 마실 때에는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9)음주 후에는 목욕을 피한다.
(10)음주 후 약을 먹는 것을 피한다.

▷와인
1)와인의 종류
포도주 맛을 결정하는 것은 포도이다. 같은 밭에서 난 포도라도 기후조건, 토양 상태에 따라 품질에 많은 차이가 난다. 따라서 와인을 고를 때에는 상표, 산지뿐 아니라 양조시기(Vintage)를 잘 따져 보아야 한다. 물론 요리와의 조화도 중요하다.
(1)백포도주
백포도주는 수확한 포도의 색깔에 관계없이 줄기를 제거하고 압착하여 생성된 즙에서 포도주의 맛을 변하게 할 모든 찌꺼기나 불순물을 제거하고 과즙만을 발효해서 생산한다. 적포도주보다 숙성기간은 짧으며, 떫은 맛은 현저하게 덜하다.

목차

국제매너
▷술의 분류
▷올바른 음주법
▷와인
▷전통적인 음주 매너
▷조문
▷비즈니스 상의 방문
▷초대매너
▷파티 매너
▷공공장소에서의 기본에절
▷전시장과 박물관에서의 관람 매너
▷승용구와 관련된 매너
▷흡연자의 매너
▷전화 매너
▷휴대전화 매너

본문내용

▷술의 분류
(1)양조주
양조주는 원료인 곡물의 전분성분이나 과실의 과당성분이 일정기간 동안 자연적으로 발효한 다음 직접 또는 여과하여 마시는 술로서 원료 자체의 고유한 맛과 향을 많이 가지고 있다. 잘 알려진 양조주로는 포도주, 맥주, 청주 등을 들 수 있고, 이는 알코올 함유량이 3~14% 정도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증류주
높은 수준의 알코올 농도를 얻기 위하여 1차 발효된 양조주를 다시 증류시켜 알코올과 물의 끓는 점의 차이를 이용하여 고농도 알코올을 얻어내는 과정을 통하여 얻은 술이 증류주이다. 이와 같은 증류주에는 위스키, 브랜디, 진, 럼, 보드카, 데킬라 등이 있다.
(3)혼성주
혼성주는 증류주 또는 양조주에 초근목피, 향료, 과즙, 당분등을 첨가하여 만든 술이다.
▷올바른 음주법
(1)과음폭음을 피한다.
(2)술을 급히 마시지 않고 시간을 갖고 천천히 마신다.
(3)사람이 술을 지배



▷전시장과 박물관에서의 관람 매너
전시장과 박물관에서의 기본 매너는 관람객 모두가 전시된 물품이 그대로 보존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1)사전에 책이나 인터넷 등으로 관람 장소에 대한 정보를 입수하여 전시장이나 박물관에서 전시된 물품 중에서 무엇이 특히 중요한 것인지를 파악해 둔다.
2)그렇지 못했을 경우에는 입구에서 간단한 책자나 유인물을 구입하여 입장한다.
3)특히 광대한 전시관이나 박물관의 경우 길을 제대로 찾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비치된 약도를 갖고 다니는 것도 시간을 아끼는 길이다.
4)전시된 물품에 함부로 손을 대지 마라.
5)사진촬영이 허용되지 않는 곳에서는 사진 촬영을 하지 마라.
6)절대로 낙서하지 마라.
7)잘 모르면 안내원에게 물어보고 그 지시에 따르라.
8)큰 소리로 아는 척 하며 떠드는 것도 실례이다.
9)음식물을 갖고 들어가지 마라.
10)가방을 맡기는 곳이 있으면 가방을 맡겨라.
11)조용하게 움직여라.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