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형에 따른 한복과 조선시대 한복의 종류
- 최초 등록일
- 2010.04.19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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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체형에 따른 한복과 조선시대 한복의 종류
조선시대 한복은 사진도 있습니다
목차
1. 키가 작고 뚱뚱한 사람
2. 키가 작고 마른 체형
3. 키가 크고 뚱뚱한 체형
4. 키가 크고 마른 체형
본문내용
1. 키가 작고 뚱뚱한 사람
①저고리 길이를 너무 길거나 짧게 하지 말고 품, 진동, 소매나비 등으느 넓지 않게 한다.
②저고리의 뒷도련을 완만하게 둥글려서 일직선이 되지 않게 한다.
③저고리의 면적이 좁아 보이도록 곁마기를 넓게 대는 것이 좋다.
④저고리의 깃을 조금 길게 하고 고대는 넓지 않게 하되 고대 부분을 약간 내려서 단다.
⑤치마, 저고리는 같은 색으로 하되 저고리보다 진한 색으로 깃과 고름을 달아 주는 것도 좋다.
⑥치마감은 큰 무늬나 복잡한 무늬를 피하고 너무 유연하거나 빳빳한 것도 피한다.
⑦치마 길이를 길게 하고 치마폭은 넓지 않게 하되 A라인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⑧치맛단에 장식을 하거나 금박을 찍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2. 키가 작고 마른 체형
①저고리 길이와 품을 알맞게 하고 깃나비를 약간 넓게 하여 깃부분에 안정감을 둔다.
②되도록이면 저고리에 강조 부분을 두어 장식한다. 예를 들어 자수나 금박을 이용하거나 깃을 회장감으로 다는 것은 효과적이다.
③치마, 저고리는 밝은 색 계통으로 하되 너무 복잡한 무늬는 피하는 것이 좋다.
④치마 길이는 길게 하며 밑부분이 약간 퍼지게 한다.
3. 키가 크고 뚱뚱한 체형
①저고리 길이를 너무 길거나 짧게 하지 말고 품, 진동, 소매나비 등도 알맞게 한다.
②저고리의 뒷도련이 일직선이 되지 않게 하고 앞도련은 앞 처짐을 충분히 준다.
③저고리의 깃은 조금 길게 달고 고대는 넓지 않게 하되 고대 부분을 약간 내려서 단다.
④치마, 저고리는 다른 색으로 하되 저고리는 엷은 색, 치마는 짙은 색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
4. 키가 크고 마른 체형
①저고리 길이를 약간 길게 하고 품, 진동, 소매나비 등도 약간 넉넉하게 한다.
②저고리의 섶은 넓게 하고 깃은 조금 짧게 하는 것이 보기에 좋다.
③치마, 저고리를 약간 빳빳한 감의 다른 색으로 하되 밝은 색이 좋으며 무늬는 눈에 띄는 큰 것이나 가로 무늬가 좋다.
④치마 폭을 넓게 하고 주름을 촘촘하게 잡아서 치마가 풍성하게 퍼지도록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