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 공지영 은희경 소설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2.05.06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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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제가 직접 책을 읽고 쓴 겁니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시험때도 써서 냈는대
A 나왔네요.. 많은 도움 되세요..
목차
공지영
< 광기의 역사 >
<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
은희경
< 명백히 부도덕한 사랑 >
< 멍 >
본문내용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
해고를 당한 여주인공은 헤어진 남자친구의 분신과 같은 남자를 만나 자신의 삶과 사랑을 다시 한번 추스린다. 그 속에서 진실과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라는 진리를 작가는 깨달게 하려는 것 같다. 작품을 다 읽을 때까지 이 여자의 심정이 나에게 전해지는 것 같았다. 한 여자에게 있어 남자는 어떤 의미로 남겨지는 것인가, 떠난 자리가 다시 채워지기까지 변하는 것은 무엇이 있는가. 아무것도 변할 것이 없다는 생각, 모든 것이 변하게 되기 마련이라는 생각.. 나는 나의 기억 저편의 추억을 다시 한번 떠올리며 이 세상에서 변하지 않는 단 한가지의 진실은 모든 것은 변한다는 것이다라는 말에 다시 한번 공감하며 고개를 끄덕여 본다. 삶에 괴로움도 괴로움의 원인도 그리고 괴로움을 져버리려는 마음도 괴로움을 져버리는 길도 없다. 변하지 않는 것도 없고 그대로인 것도 없다. 하나쯤 나를 위해 변하지 않는 그것이 있다면 그것은 시간속에 있을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