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의 기초기술 (기초기술, 그림, 사진)

소개글

교양 배구 시간
기초기술 제출 자세히 기술되었다고
교수님께 전공같다고 정말 칭찬 많이 받았습니다~

목차

1. 토스
2. 패스
3. 리시브
4. 스파이크
5. 블로킹
6. 서브

본문내용

☑ 토스

공격수가 효율적인 공격을 하도록 세터가 패스하는 것을 토스라 한다. 공의 낙하 지점으로 재빨리 이동하여 네트에서 30-50cm 정도 떨어진 곳에 패스하여 스파이크 하기가 쉽도록 토스한다. 높이, 거리, 속도, 타이밍이 정확해야 하므로 토스 싸움에서 배구경기의 승패가 가름 난다고 할 수 있다.

오버핸드 토스
(1) 정면 토스: 세터가 가장 기본적으로 하는 토스의 형태이다. 리시브가 점프를 하지 않아도 될 높이로 올 때 사용하는 가장 흔한 토스 방법이다. 손의 위치는 이마 부근에 두도록 하며 손목, 손가락, 팔꿈치, 무릎, 허리의 힘과 탄력을 종합적으로 사용하도록 한다. 공의 높이는 2-3m로 띄워 올리는 것이 적당하며 가장 중요한 것은 볼 밑으로의 재빠른 이동이다. 무릎은 굽혀서 탄력을 최대한 많이 얻도록 하며 발은 앞뒤로 벌려 안정이 되게 한다. 공과의 임팩트 순간 손을 당겨서 공을 안면 쪽으로 당겼다 튕겨낸다. 무릎을 펴 탄력을 사용하며 팔꿈치 관절을 펼 때 주의한다. 또한 손가락은 좌우로 벌어지지 않게한다.
초보자들은 토스 직후 양손이 좌우로 펴지는데 좋지 못한 습관이다. 양손은 토스직후에도 토스직전처럼 모아지게 한다. 즉 양 손바닥을 좌우로 펴는 힘을 쓰지 말고 손가락과 각 관절의 탄력만을 쓴다.
(2) 백 토스: 세터 후방에 있는 공격수에게 토스를 하는 방법이다. 정면토스와 많은 점에서 유사하다. 낙하지점에 재빨리 이동하여 몸은 다소 곧게 서있듯 하며 볼과 임팩트 직후 허리를 펴고 몸의 젖힘을 이용한다. 토스 순간 손목을 충분히 굽히는 것도 중요한 요인이다. 백토스는 시선과 반대방향으로의 토스인 만큼 감각이 중요하다. 또 발의 방향이나 양손의 각도도 공의 방향과 매우 관계가 깊다. 토스 직전과 직후에 재빠른 모션이 이루어 지도록 연습해야 한다. 토스 전부터 몸을 뒤로 젖힌다면 상대에게 토스방향만 가르쳐 준다.
(3) 점프 토스: 전방토스와 거의 같으며 점프한 상태에서 토스한다는 것만 다르다. 점프 토스의 장점은 ..........


서브의 종류
(1) 언더핸드 서브
1) 언더핸드 서브: 쓰는 손의 엄지 손가락을 조금 구부리고 어깨를 축으로 팔을 휘두른다. 바로 밑에서 바로 위로 들어 올려 손목의 힘을 이용해 서브한다. 상대 리시버의 시야를 방해하고 리시브하더라도 세터에게 정확히 패스되지 않게 하려는 의도에서 행한다. 네트에 근접할수록 효과적이며 다소 위험부담이 있다.
2) 역회전 서브: 언더핸드 서브 형태이지만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손등 부근으로 볼의 아래를 깎아 쳐 올려 볼에 역회전이 걸리도록 한다. 토스와 동시에 백스윙을 하고 체중을 오른발에 실어 허리를 돌리며 서브하고 180~240도 회전 한다
(2) 오버핸드 서브
1) 플로터 서브: 테니스식의 서브라고 하여 네트와 정면으로 몸을 마주보고 토스한 손을 상대 코트쪽으로 펴는 동시에 쓰는 팔을 들어 팔꿈치를 조금 구부린 채 귀 옆을 스치듯 들어 올린다. 토스된 볼을 따라 높은 위치에서 팔을 펴서 엄지손가락 죽지 부근, 혹은 손바닥으로 볼미팅을 한다. 체중은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오른발에서 왼발로 이동하여 볼에 체중을 싣도록 한다. 손목이나 엄지손가락, 스윙방법을 이용하여 회전, 역회전, 무회전 상태의 볼을 만들 수 있다.
2) 드라이브 서브: 네트를 약간 측면으로 바라보고 선다.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하여 토스를 함과 동시에 오른쪽 무릎을

참고 자료

배구협회,
인터넷,
배구기초소양기술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