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개론 교육의 목적과 난점 4장정리
- 최초 등록일
- 2010.04.16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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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개론 교육의 목적과 난점 4장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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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는 지금 `교육학 개론` 이라는 강의를 들으면서, 또는 타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들께서 말과 글로써 설명해 주시는 것을 듣고 보면서 교육활동을 한다. 이번 장에서는 이런 교육활동의 매체로서의 문자에 대해 다루고 있다. 이를 논하기 앞서 장자의 「윤편」의 내용이 나온다. 그 내용은 수레바퀴 깎는 기술을 타인에게 말로는 다 표현할 수가 없어서 제대로 전할 수 없듯이 옛 성현들의 말씀을 제대로 전할 수 없고 글로 남겨진 것은 `찌꺼기` 일 뿐이나 이를 통하여 성현의 깨달음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는 것이다. 플라톤의 대화편「파이드로스」에서도 `문자의 가능성과 난점` 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한 사람은 문자는 `기억과 지혜의 영약` 이라고 하는 반면, 다른 사람은 문자는 기억의 약이 아니라
현재 내가 쓰는 이 글이 바로 브루너가 주장한 언어를 `내면화` 하여 나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일 지도 모른다. 우리는 지금까지 교육활동을 하면서 그것의 매체인 언어를 많이, 그리고 자주사용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바르게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앞에서 말한 `찌꺼기` 수준에 그치며 알맹이에 도달하지 않고 그것을 터득했다고 생각하며 마음 속 깊이 망각을 자라게 한 것이다. 앞 장인 `교육의 목적과 난점`에서 말한 질문을 던지지 않고 지금 내 눈앞에 보이고 들리는 언어를 단순 암기 혹은 이해하는데 그치고 만 것 이다. 이번 장은 교육활동을 할 예비 교육자에게 이러한 `언어주의` 교육방법의 위험성도 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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