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결혼 이주여성의 사례
- 최초 등록일
- 2010.04.16
- 최종 저작일
- 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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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회복지기술론중 사례관리을 직접 해봤습니다.
목차
Ⅰ. 클라이언트가 처한 현문제
Ⅱ. 사정
1. 클라이언트의 문제의 본질 파악
2. 현재 클라이언트를 둘러싸고 있는 체계와 문제점
Ⅲ. 개입 목표
Ⅳ. 사회복지사의견
본문내용
Ⅰ. 클라이언트가 처한 현문제
필리핀출신의 결혼이주여성인 조안(27세)씨는 5남중 3녀로써 6번째이다. 조안씨는 8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고등학교를 졸업할때까지 첫째 언니와 함께 생활하였으며 결혼전 필리핀에서 서비스업인 카운트업무 , 미용실보조에 종사하였다.
평소 한국에서의 삶을 동경 하였으며 한국의 결혼중개업체를 통해 한국남성과 결혼한 사촌언니가 잘사는 모습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결혼업체에서 운영하는 인터넷을 통해 지금의 남편을 소개 받았다. 2007년 시부모님과 남편을 필리핀에서 만나 결혼식을 올리고 한국에 와서 시부모 와 시누이 둘 과 행복한 결혼생활을 시작하였다.
남편은 외형상 나타나지는 않지만 뇌성마비 소아마비 중복장애로 말이 좀 어눌하고 행동이 느린편 이다. 시어머니의 도움으로 비디오 가게를 운영하고 있지만 비디오 가게의 수입에 단돈 천원도 맘대로 쓸수 없도록 시어머니의 경제적인 간섭이 심한 편이라고 한다.
집안일이나 남편과의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어긋난다고 생각하면 시어머니와 시누이들이 야단을 쳤고 남편은 아내를 두둔하거나 보호해주지 못하고 함께 야단을 맞았다. 언어와 문화가 달라 가족관계에서 어려움을 겪는 부인의 입장을 이해하지만 부모님으로 경제적 원조를 받고 있어서 남편도 부인을 전적으로 지지하지 못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클라이언트는 언어소통의 어려움과 문화차이에서 오는 시댁식구들과 갈등을 견디지 못하여 2008년 집을 나왔다. 그 후부터 친구집에 잠시 머물다가 이주여성쉼터에 의뢰되었다. 쉼터입소 당시에는 내담자 임신을 7주로 잦은 하혈과 같은 유산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