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자동차사태] 대우자동차 사태 개괄
- 최초 등록일
- 2002.05.06
- 최종 저작일
- 20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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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레포트-A
목차
1. 대우사태 요약
2.해결책
3.대우사태의 파급효과
본문내용
◇ 부도 파장은?
= 대우차 부도는 금융권, 부품업체 등 경제 전반으로 확산될 것. 대우차가 법정관리로 들어서면 채권·채무가 동결돼 협력업체 연쇄도산이 예상. 대우차 협력업체 수와 종사원은 1~3차 협력업체를 합해 1만여개, 종업원 수 60만명에 이름.
대우차 부도처리로 협력업체가 갖고 있는 대우차 어음이 휴지조각이 돼 부품업체들은 당장 심각한 자금난에 봉착. 또 현금결제 없이는 부품공급을 중단할 것으로 예상돼 생산라인이 멈출 가능성도 큼. 대우차는“한달 분량의 부품재고분이 있어 당장 생산이 중단되는 일은 없다”고 주장.
대우차 생산이 중단되면, 현재 재무상으로 큰 문제가 없는 대우자판도 영업이 정지돼 덩 달아 부도사태로 빠져들 수 있음. 13개 해외 제조법인(생산능력 90만대)과 33개 해외 판 매법 인도 부품·차량을 공급받지 못하면 부도 발생 가능.
이밖에 대우차와 함께 매각예정이던 대우자판, 쌍용차, 캐피탈, 대우통신 보령공장 등의 매각일정도 내년 중반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높음. 여기에 대우차와 얽힌 채권채무 관계 등의 처리지연으로 ㈜대우, 대우중공업의 워크 아웃 일정도 차질을 빚을 전망. 금융권 추가손실도 불가피. 법정관리 이후엔 채권단 지원금 없이 영업이익으로 부품값과 임금을 해결해야해 체불임금은 더욱 늘어날 수 있으며 고강도 구조조정도 뒤따를 전망. 생산, 판매, 애프터서비스라인이 그대로 살아있어, 계약, 차량인도, 애프터서비스, 할부프로그램 등에는 아무런 차질이 없으며, 생산차질을 빚지 않도록 자금의 우선 순위를 부품공급에 두겠다고 설명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