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우주학개론 항공 우주 역사
- 최초 등록일
- 2010.04.15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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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우주학개론 항공 우주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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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을 날으려는 인간의 노력은 꾸준히 이어져 왔지만 공업기술이 뒤따르지 못하여 실패9를 거듭하는 상태로 머물다가 겨우 100여년 전에야 그 꿈이 이루어졌다. 그러나 현재와 같은 기술문명의 체계 위에서 합리적인 시도가 이루어지기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16세기 서양의 레오나르도 다 빈치는 새를 해부한 결과 “새는 수학적 법칙에 따라 작동하는 기계이며 그의 모든 운동을 인간 능력으로 구체화시킬 수 있다.” 라는 결론을 얻었다. 하지만 이 결론은 정확하기는 했지만 지상에서만 행동하는 인간의 힘과 체중에 대한 비율을 정량적으로 알고 있지는 못했다. 하지만 그가 발표한 이 논문은 그 후 활공기나 동력비행기 발명자에게 큰 자신감을 심어 주었다.
이러한 다 빈치의 제안을 비판하는 이탈리아의 생리학자이며 수학자이며 천문학자인 조바이 알폰소 보렐리는 새의 근력과 체중과의 관계를 인간과 비교하여 “인력 만으로의 비행은 불가능하다”라고 단정했다.
1809년 영국의 과학자 조지 케일리는 날개에 관해 과학적인 접근 방법을 적용하여 분석함으로써 날개치는 형태가 아닌 다른 방법으로 날 수 있는 비행기계의 가능성을 시사하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그는 이 논문에서 “알맞은 동력을 써서 항력을 이기면 양력으로서 중력을 이길 수 있다” 고 하였다. 또 그는 날개의 단면이 위가 볼록한 유선형이라야 양력에 대한 항력의 비율이 커진다고 주장하면서 날개치지 않는 고정익으로도 비행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1800년대에 활공기에 관한 실험이 활기를 띠게 되었다.
양력을 이용해서 비행하는 방법을 실현하지 못하고 있을 때 하늘을 나는 도구로서 부력을 이용하는 기구가 발명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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