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을 다녀와서
- 최초 등록일
- 2010.04.14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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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정성들여 작성한글입니다. 잘 사용하시길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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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경복궁에 있을 때 가본 적이 있어서 국립 중앙 박물관은 정말 큰 곳이라 기억한다.
용산으로 이전한 곳은 가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바뀌었을까 하는 기대감과 수업과제로 인해 국립 중앙 박물관을 관람하게 되었다. 먼저 교수님께서 말씀하신 곳을 먼저 돌아봤다
처음에 통일 신라유물을 관람하기위해 고고관으로 들어갔는데 통일신과관이 고고관의 제일 끝에 있어서 구석기 , 신석기, 청동기 시대 등을 지나면서 많은 유물을 보게 되었다. 가끔씩 박물관을 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옛날이면 지금처럼 기술이 발달되지 않았는데 실용성도 있고 정교한 유물들을 보면 선조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 더욱 그렇게 생각하게 되는 한가지 이유가 더 있는데, 지금 기술로도 옛날 유물만큼 만들기 힘들다는 소리를 들을 때 정말 대단하구나 한다.
통일신라관에는 여러조각과 뼈단지 등을 볼 수가 있었는데, 통일신라시대의 불교는 호국사상과 일치되어, 불교 중심의 미술이 발달하였기 때문이다. 이 시기는 고유의 전통문화에 당나라의 문화를 흡수, 소화 하여 우리 나라 미술 사상 황금기를 이룩하였고, 섬세하고 화려하며, 독자적인 정교한 양식을 확립했
처음 박물관 과제라고 해서 재미없는데는 왜 가야 하나 생각도 들었고, 인터넷에 다 있으니까 가지 말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나중에도 다 도움이 되고 경험삼아 즐겁게 갔다.
여러 유물들 모두가 정교하고 세밀해서 선조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제품을 디자인하는 인더스트리얼과이다 보니 제품들의 세공들과 디자인들을 더 자세히 보게 된 거 같다. 그래서 회화쪽 보다는 청자나 백자 공예품 조각들이 더 관심이 갔던 것 같다. 지금 현대의 제품디자인들 못지않게 옛 시대의 디자인들도 다양하고 예쁘다. 제일 눈이 갔던 것은 청자 칠보무늬 향로 인데, 3마리의 토끼를 등으로 떠받치게 디자인 한 것부터 칠보무늬가 투각된 둥근 손잡이를 만든 것 등 실용성있고 디자인까지 괜찮은 이 유물이 제일 맘에 들었다.
용산의 국립 중앙 박물관은 처음 가봤는데, 경복궁에 있었을 때 갔을 때보다 더 아는게 많아지니 전보다 더 배워올 수 있었고 또, 전보다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가 되어 많은 것을 볼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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