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콜레라
- 최초 등록일
- 2010.04.12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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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돼지콜레라의 정의에서 병원체 및 발생 시 문제점과 특징에 대해서 정리했습니다.
<목차참조>
목차
1. 돼지콜레라란
2. 병원체
3. 병원체의 특성
4. 병원체의 생존능력
5. 전염 및 전파경로
6. 병원성과 임상증상의 특성
7. 사람 콜레라와 차이점
8. 치료 및 예방대책
본문내용
1. 돼지콜레라란
돼지 cholera virus의 감염에 의한 돼지의 급성열성전염병이며, 전파성이 극히 강하고, 증상이 심하며 치사율도 상당히 높으며 돼지 이외에 멧돼지에 감염한다.
2. 병원체
돼지콜레라 바이러스는 Flaviviridae과, Pestivirus속에 속하는 RNA 바이러스이고 세포질에서만 복제되고 세포변성효과(cytopathic effect)를 나타내지 않으며 돼지이외의 동물은 감염, 발병하지 않는다.
3. 병원체의 특성
돼지콜레라 바이러스의 size는 약 40~50nm로 현재까지 1개의 혈청형이 보고 되어있다. 돼지콜레라 유전자는 positive sense single stranded RNA로 크기는 12.3kb 정도 되며 한 개의 단백질 암호코드로 약 3900 아미노산을 합성하여 바이러스 단백질을 구성한다. 단백질은 Npro, Capsid, Erns, E1, E2, p7, NS2, NS3, NS4A, NS4B, NS5A 및 NS5B로 구성되어 있다. 돼지콜레라 바이러스는 5`NCR(non-coding region), E2 및 NS5B유전자 sequence를 비교하여 3가지의 유전자형으로 분류하고 있다. 바이러스 단백질 중 E2 단백질은 CSFV의 외피를 구성하며 바이러스를 중화하는 항체를 생성하는데 관여하는 주요한 방어 항원으로 알려져 있다.
4. 병원체의 생존능력
열과 pH에 대한 안정성은 바이러스에 따라 다르다. 그러나 일반적으로 온도가 올라 갈수록 빨리 감염력을 상실하게 된다. pH 5~10 사이에서 안정하나 이 범위를 벗어나면 감염력을 빨리 상실하게 되며, 에테르, 클로르폼 같은 지용성 용매에 의해 쉽게 불활화 된다. 돼지콜레라 바이러스는 비교적 열에 안정하여 60℃에서 10분정도 가열해야 불활하 한다. 혈액속에 존재할 때는 37℃에서 7~14일간 생존할수 있다. 또한 고기육즙, 스프 등과 관련된 혈액 또는조직속에 있는 바이러스는 66℃에서 60분, 68℃에서 45분, 69℃에서 30분 또는 80℃에서 3분간 가열해야 불활화 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