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 관리 및 응급처치
- 최초 등록일
- 2010.04.11
- 최종 저작일
-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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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응급처치
목차
사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기본 지침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응급처지의 종류와 방법
-화상을 입었을 때
-머리를 다쳤을 때
-경련을 일으킬 때
-유아가 의식을 잃었을 때
-현기증이나 쇼크를 일으켰을 때
-삐거나 탈구, 골절상을 입었을 때
-멍이 들었을 때
-베인 상처, 찰과상, 자상을 입었거나 가시가 박혔을 때
-부딪혀서 치아가 빠졌거나 부러졌을 때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
-독극물을 먹었을 때
-코피가 날 때
-남자 아동의 성기가 지퍼에 끼었을 때
-동물이나 벌레에 물렸을 때
-급성 식중독
-물에 빠졌을 때
본문내용
1. 사고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기본 지침
사고상황에 대비하는 기본 지침에는 사고상황에서의 교사나 유아들의 역할과 책임, 필요한 전화번호, 응급처치 과정 및 방법, 사고상황에 대비하는 기본 지침의 종류 및 사용방법 등이 명확하게 서술되어 있어야 하며, 사고상황 시 대처과정에서 필요한 유아의 정보 및 부모의 동의서가 있어야 한다.
2. 안전사고 발생시 대처방법
안전사고가 발생하면 우선 교사 자신이 당황하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교사가 당황하게 되면 사고를 당한 유아나 나머지 유아들이 함께 황해 하거나 더 불안해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차분히 앞 절에서 설명한 응급상황에서의 기본 지침에 따라 각각의 교사들이 역할을 분담하면서 다음의 순서에 따라 응급 상황에 대처해 나가야 한다. p-389참고.
3. 응급처지의 종류와 방법
1).화상을 입었을 때
화상은 수포가 생기는가, 감각이 살아 있는가에 따라 등급을 나눈다. 일반적으로 빨갛게 달아오르는 경우는 1도화 상의 정도로 빨리 차가운 흐르는 물에 열을 식혀 준다. 수포가 생기는 경우 2도화 상으로 흉터가 생기고 감염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물집을 터트리지 말고 재빨리 흐르는 차가운 물에 손을 담가 열을 식힌 다음, 상처 보호를 위해 바셀린 연고나 항생 연고를 발라준다. 화상이 심하고 상처 부위가 넓을 경우는 소독 거즈로 감싼 후 호흡 상태를 관찰하면서 빨리 병원으로 옮긴다. 부종, 통증을 줄이기 위해 화상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한다.
2). 머리를 다쳤을 때
아이들이 침대, 유모차, 툇마루 등에서 떨어진 정도로는 뇌에 대한 영향은 우선 없지만 몸을 되도록이면 움직이지 않게 하여 상태를 관찰합니다. 그리고 뇌 손상은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차후 해가 될 수 있으므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부딪친 직후에 큰 소리로 울지만 별다른 증세가 보이지 않고 식욕이 있으며 평소대로 자는 경우는 걱정 없습니다.
혹이 있으면 냉 찜질 하고 그 날은 목욕을 보류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처가 찰과상이면 가정에서 치료하지만 상처가 깊으면 곧 의사에게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부딪친 후, 전혀 울지 않고 의식 없이 얼굴이 새파래지고 귀나 코에서 출혈이나 구토, 경련, 두통 등이 있으며 구급차로 뇌신경 외과가 있는 병원으로 빨리 가 봐야 합니다.
의식 불명이면 옆으로 누이고 머리를 뒤로 젖혀서 기도를 확보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시에 의복을 느슨하게 하며 호흡이 약해질 때는 인공호흡을 합니다.
3). 경련을 일으킬 때
소아의 열성경련은 대게 15분 이내에 그치는데 여아보다 남아가 2배 이상 경련을 잘 일으킨다. 생후 6개월에서 6세 사이에 빈번히 일어나며 두 살 전후로 가장 많이 나타나는 자연스런 생리현상이다. 주로 체온이 갑자기 상승할 때 일어나는데 편도선염, 인후염, 중이염, 소화기 감염, 급성감염질환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