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나와벌-질 브리스코 북리뷰

소개글

본 서의 논지는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이 일을 하나님의 일꾼들에게 위탁하셨으며, 이 일을 위탁 받은 일꾼들은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본 서는 “하나님은 모든 일에 순종을 원하신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니느웨로 보냄 받은 선지자 요나와 요나에게 보냄 받은 선지자 벌레를 비교하여, 저자는 하나님의 행하시는 일은 지위의 높고 낮음이나 지식의 많고 적음이 아닌 순종을 통해 이루어짐을 가르쳐주고 있다

목차

1. Jill Briscoe
2. Author:
3. The Thesis Statement:
4. Summary:
5. Critique:

본문내용

2. Author:
질 브리스코(Jill Briscoe)는 탁월한 강연과 왕성한 저술 활동 중인 세계적인 여성 사역자이다. 케임브리지에 있는 호머튼 대학(Hometon College)을 졸업하고, 젊은 날을 청년들에게 복음 전하는 일에 헌신했고, 주의 브룩필드에 위치한 엘름브룩 교회의 목회자로 일하고 있다.
3. The Thesis Statement:
본 서의 논지는 온 세상 모든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받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은 이 일을 하나님의 일꾼들에게 위탁하셨으며, 이 일을 위탁 받은 일꾼들은 순종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히 본 서는 “하나님은 모든 일에 순종을 원하신다”는 것을 강조적음이 아닌 순종을 통해 이루어짐을 가르쳐주고 있다. 따라서 본 서는 순종에 대한 이야기라 할 수 있으며, 동시에 불순종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의 신앙의 삶을 다시 돌아보게 하는 이야기라 할 수 있다.


5. Critique:
본 서를 통해 필자를 감동하게 한 것은 고래 뱃속에서 하나님과 화해하는 요나의 모습이었다. 바로 불순종의 자리에도 하나님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본 서는 이야기하고 있다. 즉, 비록 심판의 자리에 있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은 끝까지 우리를 포기하지 않으시며 우리와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또한 야기를 재구성하였다. 하지만 “순종”이라는 주제 외에도, 선교학을 공부하는 필자에게는 색다른 도전과 질문을 갖게 되었다. 그리고 근심 속에서 본 서는 필자에게 “벌레는 하나님의 선교사이다. 그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요구하시는지 모른다. 다만 순종할 뿐이다. 순종하는 하나님의 사람이 바로 선교사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본 서는 필자에게 “하나님은 작은 벌레, 바람을 통해서도 선교하시고 역사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