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동아문화의 전통

등록일 2002.05.05 한글 (hwp) | 4페이지 | 가격 5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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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좌익문학이 만약 자신의 선명한 특징을 가지고, 다른 문학이 할 수 없는 혹은 맡으려 하지 않으려는 "해방"의 책임을 맡게 된다면, 그것은 반드시 "전통"의 문학 형태와의 사이에서 한계가 있어야 하고(선을 그어야 하고), 곧 변혁과 도전의 자세로써 나타나야만 합니다. 이것이 곧 좌익문학의 존재이유인 것에서 그 문제의 복잡성이 있는 것입니다.(딜레마인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좌익문학은 장차 강력한 "전통"에 포위되고, 침식되어 그 독립성(존재이유)를 잃게 될 것이며, 소멸과 동화의 운명을 탈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통"의 사상 문학과 한계 구분을 명확히 하는 것을 견지하고, 부단히 일체의 "불순"한 성분에 대하여 구분을 짓고, 인류가 창조한 기타 정신 산물과의 관계를 끊는다면 그것 역시 피를 너무 많이 흘릴 가능성이 있으며, 종국에 가서는 피와 살을 잃어버린 빈껍데기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비극적" 색채의 운명을 지닌다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좌익문화의 현실적 의의를 사고할 때 처리해야할 문제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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