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붐세대의 인구학적/사회적 문제에 관하여

소개글

베이비붐세대의 인구학적/사회적 문제에 관하여
작성한 인구학 수업 레포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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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들어가며
① 6.25 이후 첫 베이비붐 세대 - 1955년~1963년생
② 포스트 386세대, 2차 베이비붐 세대 - 1968년~1974년생
③ 베이비붐 세대의 아이들 - 1979년~1983년생, 그리고 1990년 초반생

본문내용

베이비붐(Baby-Boom)이란 무엇인가. 사전적 용어 설명에 따르면, 대체로 전쟁이 끝난 후나 불경기가 끝난 후 경제적, 사회적으로 풍요롭고 안정된 상황에서 일어나는 경향을 의미하며, 이에 따라 인구의 자연 증가율이 현저하게 높아지는 현상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다. 아기를 가지고 싶어 하는 어떤 시기의 공통된 사회적 경향으로, 출생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것을 의미한다고도 볼 수 있다.
미국의 경우엔 2차 세계대전 직후인 1945년부터 1960년에 이르는 시기까지를, 일본의 경우엔 전후인 1948년의 전후를 기하여서 베이비붐 현상을 나타냈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6.25 전쟁이 끝난 후 1955년부터 1963년에 이르는 시기를 거치면서 베이비붐 제1세대가 나타난 바 있다. 즉, 2006년 현재 50대의 삶을 살고 있는 이들이 바로 베이비붐 제1세대인 것이다.
미국에서는 2차 세계대전 후인 45~60년에 출생률이 증가하였는데, 이때 태어난 베이비붐 세대는 미국 내 최대 인구 집단이란 점에서 일찍부터 관심의 대상이 되어왔다. 또한 이 베이비붐 세대는 전쟁 후 미국의 풍요 속에 자라났으며, 이후 미국사회의 소비문화를 이끌어 왔다.
특히 이 세대 중에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들이 많아 이들을 딩크족(Dink: Double income no kids족)이라 부르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 나온 분석에 따르면 이들 베이비부머의 2차 주택구입이 이루어지는 시기에 맞춰 부동산가격이 급등하는 현상을 보임에 따라 이들이 부동산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이 막대한 것으로 평가되기도 하였다.
이렇듯 미국의 경우 베이비붐 세대가 사회적으로 차지하고 있는 위치나 영향력이 적잖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1세대들은 사회적인 문제점에 봉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최근 한 일간지의 우리나라의 베이비붐 제1세대인 현재의 50대를 대상으로 한 특집기사가 실렸었다. 기사내용 중 50대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를 주요 대학병원의 정신과 전문의, 사회학자, 심리학자 등

참고 자료

「장래인구추계」, 통계청, 2006.11.
「우리 시대의 Fair-ents, X-mommy, X-daddy」 , 제일기획, 2006
「베이비붐세대의 은퇴가 주식 및 부동산 시장에 미칠 영향」, 이철용 윤상하, LG경제연구원, 2006
「고령화시대, 부동산가격 하락한다」, 현대경제연구원, 2004
「베이비붐세대 노후대책막막하다」, 박덕배, 현대경제연구원, 2005
「X세대 문화론」, 현용진, 1993
「청년실업 5년간은 개선 어렵다」, LG경제연구원, 2005


참고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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