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의 건국신화
- 최초 등록일
- 2010.04.07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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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백제의 건국신화는 여러가지 있습니다.
여러개의 건국신화에 대해 간략히 적어놓았습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국역사산문에는 많은 옛 이야기들이 수록되어 있다. 건국신화, 설화, 인간상 등 여러 내용을 수록하고 있는데 그 중 건국신화 중 하나인 백제의 건국신화를 살펴보고자 한다. 독특하게 백제의 건국신화는 그 설이 하나가 아니라 여러 개인데, 이 기회에 백제의 건국신화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본론
고대시대 청동기부터 통일신라 즉 남북극 시대까지로 보는데 이 때, 고대시대에는 각각의 나라에 건국신화가 있다. 그 중 백제의 건국신화는 다른 나라 고구려나 신라 고조선 보다 무척이나 그 설이 다양하다. 고조선의 경우 하나의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실려 있는 내용이 다르겠지만 전체적인 모티브는 같다. 고구려나 신라의 경우도 신화가 각각 조금씩 다르겠지만 백제의 경우 대체로 또한 전체적인 모티브는 비슷하지만 누구를 시조로 하느냐에 따라서 그 설이 확연히 다른 내용이 된다. 이 책 안에 기사의 내용을 보면 또 한, 알 수 있듯이 여러 개의 설이 섞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언뜻 보면 모두 하나의 설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보두 그 시조를 달리 하고 있는데, 총 3가지 설로 나뉘어 볼 수 있다. 이 책은 온조를 시조로 하고 사이사이에 다른 설을 넣은 것이다. 즉, 삼국사기의 백제본기는 온조를 중심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는데 두 가지의 설을 덧붙인 식으로 나머지 두 설도 제시하고 있다.
일단 첫 번째, 젤 앞부분의 내용을 대충 살펴보면 주몽이 부여에서 도망하여 졸본부여에 이르렀는데 졸본부여의 왕에게는 아들이 없고 딸만 둘이었는데 둘째딸을 주몽에게 시집보내서 주몽을 사위로 삼고 왕위를 물려주며, 후 비류와 온조를 낳는다는 이야기로서 이 설의 시조는 온조이다. 온조설을 보면 온조가 형인 비류와 함께 열 명의 신하와 남진하여 새로이 나라를 세울 곳을 찾다가 비류와 온조가 의견이 갈리어 비류는 바닷가에 온조는 위례성에 터를 잡는데 이때는 아직 십제라는 이름이었다. 온조가 위례성에 터를 잡고 지도자가 되고 같이 온 열 명이 신하가 되는데 이때는 아직 이 열 명의 신하가 세력이 더 강했음을 알 수 있다. 온조가 지도자가 되기 하였지만 당시 열 명의 신하의 힘이 강했기에 귀족공화정이었을 가능성이 큼을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