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수자료]독후감 작은것이 아름답다 서평 및 완벽요약
- 최초 등록일
- 2010.04.07
- 최종 저작일
- 2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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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F. 슈바허의 작은것이 아름답다 서평 및 100% 완전요약 15쪽
목차
Ⅰ. 서평 1
Ⅱ. 내용요약 3
<1부 근대세계> 3
1장. 생산문제 3
2장 평화와 영속성 3
3장. 경제학이론 4
4장. 불교 4
5. 규모 4
<2부 자원> 5
6장. 최대의 자원-교육 5
7장. 적절한 토지 이용 6
8장 산업자원 6
9장. 원자력 구원인가,저주인가? 6
10장. 인간의 얼굴을 한 기술 7
<3부 제3세계> 7
11장. 발전 7
12장 중간기술 개발을 요구하는 사회경제적 문제 8
13장 2백만의 촌락 9
14장 인도의 실업문제 9
< 제4부 조직과 소유권 > 10
15장 미래를 예언하는 기계 10
16장 대규모 조직을 향하여 10
17장 사회주의 11
18장 소유권 12
19장 새로운 소유형태 13
후기 14
본문내용
19장. 새로운 소유형태
칼브레이스가 ‘공적 부분의 빈곤’에 대해 언급한 적이 있다. 이는 부유한 국가에서 더 심하게 나타나는데 일인당 국민 총생산의 증가분을 그대로 공공병원, 학교 등에 투자할 수 없단 말인가. 그렇다. 그것은 불가능하다. 사유제산제 아래서 산출되는 부는 곧바로 사적으로 소유되기 때문이다. 공공기관은 소득이 없으므로 시민의 주머니에서 끄집어내야하지만 이것은 당연히 끝없는 눈치싸움을 초래한다. 이 세금전쟁에 대체로 부자들이 (세금 전문가를 고용하여) 더 잘 대처한다. 그렇게 어렵게 조성된 공적 자금들은 대부분 ‘사회간접자본’에 투자되는데 그 편익 대부분을 ‘사회간접자본을 무료로 이용하는’ 사기업에 귀속되는 경향이 크다. 오지의 국가에서 기업을 운영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은 이를 잘 이해할 수 있다. 그곳에서는 항만, 고속도로, 교육받은 노동자등의 자원을 이용할 수 없고 이를 자비로 준비해야 한다. 부국이든 빈국이든 의료기관, 교육기관등은 민간기업에 많은 편익을 제공하는 셈이다. 결국 민간기업의 이윤은 과대평가된 것이다.
어니스트 바더는 스코트바더사를 30세(1920)에 창업했다. 수많은 고난을 극복한 후 1951에는 종업원161명 매출62만5000파운드 순이익 7만 2천파운드 이상의 중기업으로 키워냈다. 그는 맨주먹으로 부자가 되었다. 그러나 그는 ‘기업을 인간의 필요에 맞추는’ 혁신을 시도한다. 수익을 유지하면서 인간성과 행복을 잃지 않는 방법을 찾는다.
1. 회사는 종업원전체 모습을 그려볼수 있는 작은 규모를 유지한다. 350명
2. 회사 내 일에 대한 보수는 나이,성별, 직무에 무관하게 최저1:최고7을 초과해선 안 된다.
3. 회사 성원은 동료이므로 다른 동료로부터 해고당할 수 없다.
4. 순이익의 20%는 보너스로 지급, 20%는 외부자선단체기부,60%는 납세와 재투자한다.
5. 회사제품중 어떤것도 전쟁과 관련된 고객에게 팔아서는 안된다.
여기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은 첫째, 소유권의 공동소유라기보다는 소유권의 소멸이다. 둘째, 누구도 소유권을 획득하지 못했지만, 바더씨의 가족은 그 재산을 몰수당한 셈이다. 셋째, 이 실험은 좀 더 높은 목적을 위한 필요조건이며 충분조건은 아니라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